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한국과 미국은 시장 크기도 크고 성장율도 높아서 적자가 나더라도 성장율이 높다면 고가치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전체 시장 규모가 작고 성장율이 정체기에 접어들었는데, 한국 시장이 고가치를 받을만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나스닥 상장 시점에서 4조를 받았는데도 한국 시장을 잘 차지하지 못했다면, 해외 시장에서 로켓배송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물류 인프라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