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지난 30년 동안 스타트업의 원천이었으며, 이는 아마도 향후 10년 동안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수업을 듣는 분들은 이 시점에서 ‘좋아, 우리가 이걸 다 알았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미 프로그래밍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인프런, 네이버 커넥트재단,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 공유대학, 서울대 평생교육원, 한신대, 연세대, 패스트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삼성SDS멀티캠퍼스, 한국능률협회,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SKT 등에서 강의 했으며 생활코딩 머신러닝 야학에도 조력자로 참여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개발 실력도 늘고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도 정립이 된 것 같아요. Q.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 개발자로, 그것도 극초기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고등학교 때부터 스타트업 창업을 꿈꿨어요. 경영학과도 그런 맥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