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규제에 대한 접근 방식은 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중국은 '안 되는 것 빼고 다 되는' 형태로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적용하고 한국은 '되는 것 빼고 다 안 되는' 포지티브 규제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규제 정책이 많은 한국에서는 핀테크 업체가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는 추세이고, 규제 샌드박스 도입과 함께 규제 완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해요. 데이터 관련 법률도 개정되어 개인정보 주체에게는 데이터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