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7년째 쓰는 개발자로부터)13분인기운다고 한분 죽어뿐 사람이 살아날 것도 아닌디. 운다고 살아날 것 아닌지 뻔하니 암스롱도 지 설움에 우는 것 아닙디여? 사람이 무신 일 당하고 말 씹는 것이야 워디 일 풀릴라고 그러간디라? 맺힌 속 풀고, 전후 사정 따져 기운 채리잔 것이제라. - 책 <태백산맥 유영모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