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구윤우는 퍼플아이오의 전신인 퍼플웍스의 창업 멤버 중 하나입니다. 이 회사의 창립부터 함께한 윤정훈 대표는 퍼플웍스의 멤버는 아니지만, 퍼플웍스 창립 멤버들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퍼플아이오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퍼플웍스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 그가 고려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선후배가 주축이 되어 창업한 팀으로, 모바일 앱 개발 시장의 초창기 굵직한 IT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삼성증권, 이랜드, SK플래닛, LG U+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창업 이후 1년 만에 매출 11억을 달성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