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SNS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로, 사용자들이 인터넷상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보편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나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정보의 왜곡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검찰청 공안부가 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를 단속 대상으로 삼고, 구속수사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가 여론의 지탄을 받고 철회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SNS를 전담하는 뉴미디어 정보 심의팀을 가동하면서, SNS와 스마트폰 앱에 대한 심의를 대폭 강화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한편, SNS를 통한 정보의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현명하고 책임있게 이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SNS 심의가 위헌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정부의 SNS 규제에 반발하는 의견도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SNS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쉽게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사용자들은 더욱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인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며, 더 나아가 스마트 몹스(스마트 모빌리티 인스턴스)라고 불리는 강력한 개인들의 연합이 주는 파괴적인 영향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