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사용자는 바보가 아니에요. 대부분의 기획과 마케팅은 기만적이고 어설프게 속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런데 이런 행위는 사용자를 속여 먼저 해가 될 뿐 아니라 회사나 서비스의 이미지도 망칠 수 있어요. 저는 이런 윤리적이지 않은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사용자이자 소비자로서 이런 속임수를 보고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곤 해요. 그래서 항상 마음속으로 윤리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되뇌어요. 그렇게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