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요고는 경제교류사례에 대해 알지만, 아무래도 의역됩니다. 하지만 국토의 면적이 큰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유럽연합 등은 이미 상당한 식량안보 수준을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농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상상을 초월한 생산량 덕분에 조금의 가격 변동에도 큰 이익을 보거나 손해를 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농업 분야 종사자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거대한 미국도 이러한데, 농업인구의 고령화가 극심한 국내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