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서울과 물자를 교류한 사례 중 하나로는 서울숲에 카우앤독이라는 소셜 벤처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에서 회의실 별로 주제를 나눠서 100명 짜리 행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고, 협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천 명짜리 행사를 위해 적절한 공간이 부족해 제약이 있었던 점도 언급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융합 컨퍼런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적 조건들이 마련될 때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