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생활 분리를 위한 무난한 업무용 협업 툴프로덕트 장점한 번 기록된 내용은 개별적으로 삭제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남는다. 퇴사한 직원과의 소통 이력까지 보존되므로 이력 관리에 유용하다. 또한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연동되어 캘린더 등 기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근태관리 앱-구글 캘린더-잔디로 이어지는 연동 체계는 직원 복무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게시글의 열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첨부 문서도 별도의 뷰어 없이 바로 열람이 가능하다. 전용 프로그램, 웹, 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활용 편의성이 높다.
프로덕트 단점보안상의 이유로 한 번 기록된 내용을 일괄 삭제할 수 없어 불편하며, 기록된 내용을 한 번에 백업받는 기능도 지원되지 않는다. 메시지를 잘못 게시해 삭제하더라도 스마트기기 알림에는 삭제된 내용이 그대로 남아 확인된다. 퇴사자의 경우 계정을 삭제하면 모든 게시판에서 기록이 제거되지만, 신규 직원은 각 게시판마다 개별적으로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