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커뮤니티의 전성시대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커뮤니티가 출시되고 또 사라져 갑니다. 커뮤니티 성공 공식에 대한 아티클, 분석글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아무도 진짜 본질은 얘기해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한 건 커뮤니티 설계는 어떻게 하는 거고 뭐가 다른건데? 라는 의문인데 말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넷플릭스가 어떻게 개인화 추천을 하냐가 아니고 당근마켓과 오늘의 집 목록 페이지는 무엇이 다른가이니까요.
서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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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용어 시리즈물 세 번째 시간! 이커머스(상품 쇼핑몰) 페이지에 들어가는 결제 정산 페이지는 어떤 종류의 서비스이던 공통으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그만큼 금융과 이커머스 영역은 일거리도 많고 금전과 관련되어있어 기획 설계에 까다로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해당 영역에 기획하기 위한 기초 용어를 알아봅니다.
NINA.C
그렇다면, 웹소설 플랫폼 1등은 어디일까요?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HD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 MAU 기준으로 1위는 약 550만 명의 카카오페이지입니다. 2위는 약 250만 명의 네이버 시리즈이고요. 3위 웹소설 조아라가 대략 60만 명 수준이니 격차도 상당합니다.
기묘한
저는 여전히 PC에서 글쓰기를 더 선호해요. 몰입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 모바일에서도 글쓰기 연습을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브런치, 포스타입 등 장문의 글을 쓰는데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들이 에디터를 어떻게 활용, 구성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봤어요.
팁스터
요즘 가장 핫한 커머스 기업이 어딘지 아시는 분? 누가 뭐래도 역시 쿠팡 아니겠습니까? 곧 망할 거라던, 쿠팡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더니, 말 그대로 대박을 쳤습니다.
서비스를 그만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탈퇴화면을 찾아 헤맨 적 한 번쯤 있으실 것 같아요.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 반면, 탈퇴 기능을 초기 버전에서 제외하거나 찾기 어렵게 숨겨놓은 서비스도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주변의 서비스들이 탈퇴화면까지 경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또 탈퇴화면 구성을 어떻게 가져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어떤 콘텐츠를 볼지, 어떤 상품을 살지 등 사용자로 하여금 앞으로 내가 접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나열해두는 곳! 오늘 주제기도 한 리스트 UI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 3세계 서비스와 국내 서비스 비교 분석을 위해 나이지리아 2곳, 남아프리카 공화국 1곳 등 아프리카 3개의 중고차 거래 스타트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여겨졌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코딩을 할 수 있고, 코딩을 해야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이젠 좀 달라졌습니다. 최근 프로그래밍 언어와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웹과 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 Code) 프로그래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시켓
'정 OO 님이 토스에서 1,000원을 송금하였습니다.' 처음 토스를 알게 된 건 지인이 보낸 푸시를 통해서였다. 저 문자를 받고 한동안 '이게 뭐지?' 하면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난다. 보이스피싱인가?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기는 한데.. 돌이켜보면 한창 토스에서 지인 소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던 시기였다.
김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