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망 제2조 제1항 제7호에 따르면, “침해 사고는 해킹, 컴퓨터 바이러스, 논리폭탄, 메일폭탄, 서비스 거부 또는 고출력 전자기파 등의 방법으로 정보통신망 또는 이와 관련된 정보시스템을 공격하는 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사태”다. 즉, 침해 사고란 정보 유출, 시스템 파괴, 서비스 장애, 권한 상승 등의 공격 행위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고 보안의 3대 요소인 기밀성(Confidentiality), 무결성(Integrity), 가용성(Availability)을 저해하는 악의적인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다. 이번 글에서는 공격자들의 악의적인 접근으로 발생하는 침해 사고의 흔적을 ChatGPT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요즘 매일 보는 앱 중에 깃허브(github)가 있습니다. 개발에서 손을 뗀 지 벌써 13년이 지났지만, SaaS 기업으로 회사를 키우는 입장에서 코드를 제품(product)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기 때문에 깃허브의 알람을 빠짐 없이 읽습니다. 코드를 중심으로 한 개발자들의 대화를 읽다 보면 코드를 짜지 않더라도 동료들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논의들이 일의 중심에 놓이는지 큰 노력 없이 알 수 있어 무척 편리합니다. 이 글에서는 조직의 리더 입장에서 바라 본 코드 리뷰에 관한 경험을 토대로, 코드 리뷰가 인간적인 개발 문화를 만드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