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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기업의 웹디자인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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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B2C 웹디자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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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기업의 웹디자인 잘하는 법

 

온라인 전자 상거래

B2C 기업들은 끊임없는 경쟁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전자 상거래가 늘면서 B2C의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 경쟁사를 뛰어넘어야 하며, 고객을 꾸준히 유치해야 기업 경영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제일 먼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웹페이지가 필요합니다. B2C 기업의 웹사이트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과 그것을 사용하는 고객이 만나는 곳이기에 고객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첫 순간이 무척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집을 방문했을 때, 그 집의 현관문을 여는 순간 집 전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듯이 고객이 웹페이지에 접속해 첫 클릭을 하는 순간, 그 기업에 대한 첫인상이 각인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바로 그때, 고객들이 처음 웹페이지에 접속하고 카테고리를 선택해, 제품을 주문하느냐 마느냐 하는 순간들이 결정됩니다. 그다음 다시 방문할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고객의 유입과 제품 구입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또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B2C 웹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편을 읽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첫 클릭하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

요즘은 웹사이트부터 스타트업 기업, 각종 스토어까지 온라인 쇼핑몰 홍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웹사이트가 주는 확실한 메시지 즉, 전하고자 하는 테마가 중요합니다. 웹디자인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 없는 두루뭉술한 웹디자인은 효과를 거두기 힘듭니다. 그렇게 되면 한 번 들어온 고객의 재방문을 기대하기 어렵고, 고객의 재방문 없이는 지속적인 기업 경영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고객의 눈길을 한 번에 끌 수 있어야 방문자수를 늘리고, 그것이 판매-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웹디자인도 그렇습니다. 겉만 화려하고 요란한 웹페이지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고객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다’가 되어야 할 텐데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고객이 클릭하는 첫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 즉, 웹디자인을 통해 확실한 메시지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B2C 웹디자인

사전 테스트를 활용하라

이를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웹사이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콘셉트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후 결정된 아이디어대로 디자인을 하고, 검증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검증 단계에서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사용자 테스트입니다. 이 테스트는 일부 고객들로 이루어진 그룹을 통해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때 웹디자이너들은 미리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반영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이때가 웹사이트를 디자인하는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용자 테스트를 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사전 테스트가 끝났다고 피드백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웹디자인이 완성된 후에도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하면서 느꼈던 여러 피드백을 온·오프라인으로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작업이 중요한 이유는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고,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2C 웹디자인 레이아웃

디바이스를 구분한 레이아웃 디자인

이어서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디바이스 장치에 따른 레이아웃 디자인입니다. 디지털 디바이스 장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마트 TV,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디바이스입니다. 그래서 웹사이트와 제품 브랜드의 상세 페이지 등을 디자인할 때는 PC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여러 디바이스를 고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디바이스가 바뀌는 것은 단순히 크기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크기에 따른 해상도, 명암 등 여러 요소의 수정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표준 크기의 인터넷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에 적합하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 사이트>

지디웹은 국내 우수한 웹디자인을 꾸준히 소개하는데요. WEB/UX 디자인 우수작품들을 선정 발표하고, 이를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디비컷은 국내 웹사이트 중 디자인 사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특히 최신 디자인에 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이곳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오픈 또는 리뉴얼 등을 썸네일 클릭만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 디자이너들의 작품, 개성과 테크닉 그리고 소통까지 가능하며, 또한 디자이너마다 사용 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소스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2D 형식의 전체적일 레이아웃 콘셉트에 관한 정보를 얻기 적합한 곳입니다. 

 

 

색상 팔레트

색상 팔레트를 만들어라

웹사이트를 디자인을 할 때는 브랜드와 판매 제품에 맞는 색상 팔레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웹디자이너는 색상을 통해 전체적인 웹사이트의 분위기와 함께 주력하는 제품 브랜드의 테마와 색상, 폰트 등을 제품 브랜드와 연결하는 일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경쟁사와 차별화를 두는 점입니다. 웹사이트를 주요 경쟁사와 동일한 색채를 쓴다면 자칫 헷갈리거나, 오히려 상대 브랜드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리스크를 피하고 자사의 웹사이트가 돋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웹사이트의 카테고리에 따라서도 다양한 항목 등을 각 특성에 맞게 디자인하고 색채를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식품, 의류, 문구, 유기농 제품, 주방 등 각 항목에 맞게 적용시키는 작업도 꼼꼼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고 사이트>

디자이너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는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Adobe Color CC입니다. 컨트롤러를 이용할 수 있어 색상 값을 조정할 수 있고, 팔레트에서 색채를 클릭하면 그에 매칭되는지 미리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테마, 패턴 등 다양한 분류의 색채 팔레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제공하는 색채 팔레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패턴이나 이미지, 그래픽 등 다양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폰트도 디자인이다

마지막으로 웹디자인에 신경 써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폰트인데요. 타이포그래피, 글꼴이라고도 합니다. 폰트에 따라서 디자인의 전체 분위기가 결정된다는 사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폰트도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디자인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처럼 사용하는 폰트가 있습니다. 습관처럼 동일한 폰트를 반복 사용하다 보면 전체 디자인을 해치는 경우가 있으니 트렌드에 맞는 폰트, 그리고 웹사이트의 분이기에 맞는 폰트를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참고 사이트>

상업적 무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새로운 폰트를 찾고 테스트하는데 용이합니다.

주제별로 폰트가 나누어져 있어 고르기 쉽고, 원하는 문구를 폰트를 적용시켜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밖에도 한 페이지에 담아내는 콘텐츠가 너무 많아도 안 됩니다. 심플하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B2C 기업의 웹디자인 잘하는 법을 살펴보았습니다. B2C 기업의 웹디자인은 방문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제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구매 욕구를 상승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좋은 웹디자인은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쌓아 재방문율을 높여주는데요. 이런 점들을 고려해 웹디자인을 기획하면, B2C 기업의 성공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을 전하며, B2C 기업의 웹디자인 잘하는 법 2편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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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안에서 IT의 무한한 정보를 글로 표현하고 소통하며 온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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