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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뉴스레터의 영역을 세분화해서 각 그룹별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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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읽고 싶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이메일로 뉴스레터 서비스를 할 때는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을 교정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야 하고(CTA), 다양한 기기와 환경에서도 보기 좋게 디자인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주제들을 선정해야 합니다. 물론 관련 법률을 잘 지키는 것도 기본이죠.
이번 시간 소비자를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몇 가지의 뉴스레터 제작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허브 스팟 아카데미(HubSpot Academy)의 전 대표였던 마크 킬렌스가 블로그에 써놓은 글을 바탕으로, 뉴스레터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뉴스레터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내용들을 저장해두거나 프린트해두세요. 여러분께 매우 유용한 뉴스레터 작성 팁이 들어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뉴스레터는 다른 효과들과 연계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나요? 그러니까 더 많은 구독자의 이메일 주소를 얻을 수 있다던가,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입할 수 있다던가 하는 것들 말입니다. 목표가 세워졌다면, 다른 모든 요소들이 그 목표를 향해서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뉴스레터의 목표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는 것'에 그쳐서는 안됩니다.사업적 목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메일의 오픈율(open rate)을 확인하면 뉴스레터가 얼마나 호응을 얻고 있는지를 알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 수치에만 신경을 써서는 안됩니다.
능동적인 방법은 여러분의 목표에 맞는 콘텐츠를 직접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수동적인 방법은 다른 콘텐츠들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여러분의 뉴스레터와 잘 맞는 내용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능동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수동적인 방식을 사용하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둘러보면서 틈틈이 즐겨찾기를 해두세요. 엄청나게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콘텐츠를 어떻게 모을 것인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콘텐츠를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분 회사의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잠재 고객용 콘텐츠, 내부 뉴스레터, 교육용 자료 같은 것들입니다.
뉴스레터의 템플릿이 화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뉴스레터는 텍스트가 많지 않고 단순한 컬러로도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의 디자인은 독자가 내용을 훑어보고 클릭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걸로 충분합니다.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메일 마케팅 기업, 리트머스(Litmus)의 데이터를 보면, 2018년에 모바일 환경에서 이메일을 확인한 사람은 48%였습니다. 데스크톱에서 확인한 사람보다 30%나 더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메일을 디자인하는 작업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템플릿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이메일 서비스들은 가로 너비를 600 픽셀로 정하고, 이메일의 본문 영역에서는 위-아래, 좌-우 모두 30픽셀의 여백을 둡니다. 이렇게 변환되고 나면, 여러분의 뉴스레터는 원래 모양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레터 디자인은 가로 너비가 600픽셀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높이는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뉴스레터의 높이 또는 길이는 얼마든지 높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읽는 프로그램에서 디자인이 이상해지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이메일이 너무너무 길어진다면 사람들의 클릭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받은 클라이언트 측 서비스가 그런 뉴스레터를 스팸으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뉴스레터는 두 번 이내의 스크롤 만으로 내용의 끝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뉴스레터에 들어가는 모든 문안들은 철저하게 퇴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동료 팀원들에게 한 번 봐달라고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뉴스레터는 웹 콘텐츠와 달리, 한 번 보고 나면 절대 수정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01. 뉴스레터의 영역을 세분화해서 각 그룹별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넣으세요.
02. 개인화된 토큰을 추가하세요. 여러분이 가진 마케팅 리소스를 활용하면 충분히 개인화 토큰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몇 개의 개인화된 토큰만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너무 자세한 것까지 접근하면 구독자가 겁을 먹을 수 있습니다.
03. 스마트 콘텐츠를 추가하세요. 스마트 콘텐츠란 어떤 독자들에게는 A라는 것을 보여주고, 다른 독자들에게는 B라는 걸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 가지 예로 스마트 CTA(Call to action: 즉각 반응을 이끌어내는 요소)가 있습니다. 독자들은 영업담당자와 대화하는 CTA를 볼 수도 있고, 고객 전용 이벤트 티켓을 얻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독자들은 다른 CTA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 콘텐츠에서는 해당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CTA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제목은 조금 까다롭습니다. 클릭하고 싶은 제목을 만드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간결해야 하며, 당장에 클릭하고 싶은 무언가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효과가 검증된 최고의 제목들을 사용하고, 그다음에는 자체적인 테스트를 통해서 독자들이 어떤 제목을 좋아하는지를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대체 텍스트란 그림이 표시되지 않을 때 보이는 문구를 말합니다. 이메일에서 언제나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체 텍스트를 사용해서 독자들이 그 이미지가 원래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만약에 CTA가 이미지로 되어 있었는데, 이미지도 표시되지 않고, 대체 텍스트도 보이지 않는다면, 고객 전환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메일을 열었는데 HTML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뉴스레터가 일반 텍스트 모드에서도 예쁘게 보여야만 합니다. 링크를 쉽게 클릭할 수 있게 하고, 이미지가 보이지 않더라도 뉴스레터의 내용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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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이터가 생겼다면, 다음번의 뉴스레터를 위한 하나의 지침을 갖게 된 겁니다. 다음 호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시점이 언제든 상관없이 우리는 어쨌든 다음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데 있어서 소중한 데이터를 손에 쥐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레터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참고하여 여러분의 홈페이지를 찾는 고객들이 배로 늘어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뉴스레터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