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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R, MR, And VR?'을 각색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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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테크놀로지는 좀처럼 수그러들 기세 없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때로는 테크놀로지가 너무도 복잡해서 도무지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죠.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를 보면, 이들 기술은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위시켓은 이 세 가지의 첨단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각각의 기술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완벽한 VR을 만들면, 사용자는 미각, 시각, 후각, 촉각, 청각의 다섯 가지 감각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VR이 똑같은 경험을 제공할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VR 앱이나 게임들은 모두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어떤 VR에서는 가상의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반면, 다른 VR에서는 냄새를 맡고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VR을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경험하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산업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가상현실 어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앱에서부터 유틸리티 앱에 이르기까지, VR은 거의 모든 곳에서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뛰어난 기술은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가상현실의 미래는 충분히 밝습니다.
현재 휴대전화와 같은 스마트 기기는 우리가 AR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기기가 되었습니다. AR은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를 작동시켜서 이루어지며, AR 앱을 통해서 주변 환경에 디지털 콘텐츠가 펼쳐집니다.
그 외에도 헤드셋을 착용해서 AR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AR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스냅챗(Snapcha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R 비트모지(bitmoji)나 포켓몬고(Pokemon Go)가 있습니다.
MR은 우리 주변에 이미지를 둘러싸서, 우리가 그러한 이미지들과 상호작용하게 만듭니다. 이것을 AR이나 VR과 다르게 만들어주는 것은, 현실 세계의 콘텐츠와 가상의 콘텐츠가 동시에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이런 세 가지의 테크놀로지 이외에도, 차세대의 기술로 주목받는 것으로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줄여서 XR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XR은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개념이며, 그래서 대중들에게는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XR은 미래적인 요소를 갖추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실제와 가상이 결합된 환경이, 웨어러블 기기와 컴퓨터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과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XR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을 통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곧 여러분의 스마트 기기에서도 이런 환상적인 테크놀로지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 이동을 하면서도 이런 걸 경험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AR과 VR, 그리고 MR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왔고, 아마도 몇 년 안에 우리는 XR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AR과 VR, MR의 진정한 가능성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VR은 좀 더 가상의 콘텐츠에 대한 것이고, 반면에 AR은 가상 콘텐츠의 위에 덮어씌우는 것이며, MR은 AR과 VR을 혼합해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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