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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이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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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7년 차 PM이 알려주는 취업 뽀개기: 이직 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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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이직하는 방법

 

이직은 준비하는 과정도, 또다시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과정도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소모되는 일이다. 이직을 어디로 했는지에 따라 하루하루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서도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선택이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하게 고민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 친한 친구 J와 이직에 대해 오랜 대화를 나눴다. 미래가 유망하고 좋은 복지, 연봉 수준을 가진 회사에 취업했던 그는 은퇴할 때까지 근무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그러나 최근 회사 내에서 겪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경쟁사에서 같은 직무의 경력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고 했다. 친구에게 이직을 원하는 이유를 묻고, 이직을 통해 잃는 것도 많다는 점, 이직 목표설정과 준비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후회 없는 이직을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선택을 해야 이직 후에도 적응 기간을 버텨내고, 목표했던 것을 얻었다는 만족감으로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1편에서는 1) 이직을 할지 말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2) 이직 목표 세우기를 살펴본 후, 이어지는 2편에 PM으로 이직하기 위한 실전 팁을 담을 예정이다. 

 

취업이 그렇듯 이직에도 정답이 없다. 특히 이 글에선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았으니, 참고삼아 여러분의 방식으로 성공적인 이직을 하길 바란다. 이제 이직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목차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각자 상황에 맞게 한 번씩 정리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freepik>

 

이직 할까 말까?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과 퇴사를 고민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업무 때문에, 사람 때문에, 또는 회사 문화 때문에 화나는 상황이 생긴다. 그럴 때면 ‘그만두고 싶다’라는 마음이 부글거린다. 흔히 직장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퇴사라고 하고, 누구나 사직서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다닌다고들 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후회 없는 선택을 하려면 이직을 통해 잃게 되는 것과 얻게 되는 것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홧김에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 말이다.

 

1) 이직 후 잃게 되는 것 파악하기

이직은 힘든 일이다. 다니고 있던 회사에 퇴사를 이야기하고, 그간 나를 괴롭히던 업무나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건 잠깐이다. 이직은 또 다른 시작인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하고, 심리적인 어려움도 견뎌내야 한다. 그동안 너무 자연스러워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이직을 하면 잃게 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첫째,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신뢰 관계다. 이미 몇 년째 다닌 회사에서는 사람들도 나를 알고, 나도 다른 사람들을 안다. 굳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필요 없이 나에게 필요한 업무를 요청한다. 나 또한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고, 업무를 요청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당연하다.

 

주된 업무가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인 PM에게 회사 내 팀원들과의 관계는 큰 자산이라 생각한다. 자주 함께 일해서 손발이 맞는 디자이너, 개발자들과의 수월한 소통 과정, 서로를 믿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된 영업 담당자, 이뿐만 아니라 잡담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 업무 능력을 인정해 주는 상사 등 모두 이직하게 되면 통째로 잃게 되는 기회비용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사람들과의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떠올려보자. 이직한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관계’라는 신뢰 자산을 새롭게 쌓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둘째는 회사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다. 1년 이상 회사에 다녔다면 이제는 굳이 생각을 거치지 않고도 손이 먼저 움직일 정도로, 회사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편해졌을 것이다. 그간 업무를 진행하며 터득한 서비스 개발 히스토리, 발생한 문제와 해결 방안 등의 데이터베이스도 머릿속에 있다.

 

만약 맡고 있는 서비스에 어떤 오류가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자. 여러분은 이미 모든 프로젝트의 히스토리를 알고 있고(적어도 어떤 동료가 히스토리를 알고 있는지 파악하여 도움을 청할 수 있고), 어떤 방식으로 QA 서버에 접속하고, 문제를 재현해 볼 수 있는지, 어떤 기능을 배포했을 시점에 영향을 받았을지 등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개발자가 누구이고, 어떻게 이야기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안다. 새로운 회사에서는 이 모든 프로세스와 방식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업무를 확인하고, 터득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셋째는 회사 비즈니스 구조에 대한 이해다. 특히 기존에 일하던 회사와 다른 도메인으로 이직했다면,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경쟁사가 어디이고, 우리 회사는 어떤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새롭게 공부해야 한다. 또한 리더가 생각하는 비즈니스 방향성을 파악하고, PM으로서 서비스를 어떤 방향으로 기획할지 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신입으로 입사했던 회사를 떠나 처음으로 하는 이직이라면, 더 이상 ‘신입이니까’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경력직으로서 회사가 갖는 기대에 부응하는 실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만약 입사 동기들이 많은 환경이었다면, 새로운 회사에서는 그런 친밀한 인간관계가 사라진다는 점도 회사 생활에 어려움이 될 것이다.

 

잃는 것만큼 얻는 것이 훨씬 많아야 이직 후에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이 처음 이직이라면 잃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직을 준비했으면 좋겠다. 이미 이직 경험이 있다면 이직 후 힘들었던 시기를 다시 한번 떠올려보자. 그럼에도 이직하려는 이유가 명확하면, 이를 확실하게 해소해 줄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자. 이직을 통해 잃는 것이 있고, 힘든 과정을 거치는 것은 맞지만, 목표에 맞게 이직한다면 분명 삶의 만족감은 훨씬 커질 것이다.

 

<출처: freepik>

 

2) 이직 이유 구체화하기

지금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화해 보면 좋겠다. 이직해서 내가 얻는 것, 그리고 잃는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순히 ‘지금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다른 회사가 더 좋다고 들어서’ 등 감정적이거나 단편적인 이유 말고, 내가 이직을 원하는 진짜 이유 말이다. 이직을 통해 원하는 것과 더불어 이직을 통해 잃게 되는 것을 차근차근 적어 나가보자.

 

이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말 내가 원하는, 나만의 기준점을 잡는 것이다. 아무리 남들이 보기에 좋은 회사라고 해도 그곳에서 견뎌내는 건 나 자신이다.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팀장님이 나를 대하는 태도에 화가 나서’라고 적었어도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하나씩 살펴보는 게 좋다. 어떤 태도였고, 어떤 포인트에서 화가 났는지, 그래서 내가 원하는 업무 환경과 회사 문화는 어떤 것인지 등 이유를 파헤쳐 보자. 이렇게 하면 근본적으로 왜 이직하고 싶은지, 몇 가지 이유를 추려볼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 ‘이직 후에 잃게 되는 것’을 적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 입사했을 때 기대하는 바가 있었을 것이다. 이미 그 기대하는 바를 얻었지만 당연해져서 잊었을 수도 있고, 막상 일을 하다 보니 기대하는 바와 달랐을 수도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얻은 것들, 이직하면 잃게 되는 것을 적어보고, 위에서 정리한 내가 원하는 것과 함께 비교해 보자. 생각보다 잃는 게 많을 수도 있고, 혹은 현재 얻은 것들이 실제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다는 걸 알 수도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구체적인 이직 이유를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다.

 

3) 반드시 이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파악하기

이직 이유 구체화하기를 통해 근본적인 부분을 살펴봤다면, 이제 이직 외에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지 파악해 보자. 리더와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이야기해 볼 수도 있고, 또는 다른 부서 혹은 팀으로 이동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이 방법이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필자 지인들의 사례를 보면, 회사와 대화를 통해 서비스 도메인의 리더 역할을 맡은 기획자도 있고, 데이터 전문성을 활용하고 싶어서 상품 전시 영역에서 주문/결제 영역 기획자로 팀을 변경한 경우도 있다. 또는 UX 쪽으로 역량을 더 키우고 싶어 유저 리서치 팀으로 이동한 기획자도 있다.

 

이렇게 같은 회사 내에서 담당 부서를 이동하는 경우, 이직을 통해 잃는 것은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직의 이유가 반드시 지금 회사를 떠나야 얻는 게 아니라면, 이직하지 않고 회사 내에서 해결할 방법도 있다.

 

 

이직 목표 정하기, 커리어에 대해 나와 대화하기

앞서 이직을 통해 잃는 것과 이직을 하고자 하는 이유를 파악했다면, 그다음에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정해야 한다. 가장 먼저 나는 어떤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은지 고려해 보는 것이다. 앞서 이직의 이유를 구체화할 때도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려보자. “나는 일을 통해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일까?” 여기에 답을 찾으면 목표 지점을 정하고,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1) 커리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 파악하기

‘나는 일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일까?’를 생각할 때의 팁은 아래 그림처럼, 성장, 의미, 재미, 인간관계, 돈, 워라밸로 나눠보면 좋다. 이 기준은 김나이 커리어 엑셀레이터가 제시하는 일의 우선순위 6가지다. 영상도 함께 첨부했으니, 전체 영상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직에 있어 나만의 기준점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출처: Youtube 티타임즈 TV, ‘퇴사가 답인지 알 수 있는 질문~알려드립니다’>

 

 

영상을 보면 위 6가지 중에 우선순위를 딱 2개만 뽑아보라고 제안한다. 스스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알아보고, 이직을 고민할 때 어떤 기준점을 가지고 회사를 선택할지 파악해 보라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필자의 경험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나에겐 위 키워드 중에 성장,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 같은 단어를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내가 성장, ‘재미를 느끼는 기준은 상황에 따라, 혹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실제로 두 번의 이직 과정에서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달랐다.

 

나는 기존의 교육 회사의 콘텐츠 서비스를 기획하는 역할에서, 이커머스 회사에서 상품 전시 서비스를 기획하는 역할로 이직했다. 내가 세운 기준점은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기획한 것이 ‘매출’로 바로 이어지는 곳이었다. 

 

우선 ‘성장’의 관점에서, 데이터 분석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회사로 이직해서 데이터를 잘 다룰 줄 아는 PM으로 성장하고 싶었다. 기존 회사는 데이터 분석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을뿐더러, 학생들이 우리 서비스에서 열심히 학습해 성취(점수)로 이어지는 상관관계가 매우 적었다. 반면 커머스 회사는 인과관계가 있는 데이터를 통해 기획 성과를 분석할 수 있었다. 고객이 상품을 클릭해서 확인하고, 그 결과가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재미’의 관점에서는 기획한 내용이 회사의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기획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싶었다. 그렇게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재미로 느껴졌다. 교육회사에서는 콘텐츠 중심이었고, 서비스 기획은 그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보조적인 역할을 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획/개발한 것이 곧장 매출로 영향을 주는 팀으로 이직했다.

 

그다음 두 번째 이직도 ‘성장', ‘재미'의 키워드는 그대로였지만, 원하는 바가 조금 달라졌다. 이미 만들어진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0 to 1을 만들 수 있는 곳에서의 성장이 간절했다. 이직 시점에 이미 6년차였지만, 큰 규모의 완성된 서비스를 담당해서 일부분을 개선하는 업무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서비스 초기 리서치 단계부터 새롭게 기획하는 역량을 쌓고 싶었다.

 

재미의 관점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을 원했다. 큰 규모의 회사일수록 서비스의 일부분만 담당할 수 있는데, 서비스에 큰 변화를 주는 개선을 하려면 끊임없는 보고의 과정이 필요했다. 그마저도 이미 잡혀있는 연간 로드맵에 막혀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대신 좀 더 작은 규모의 회사라도 주도적으로 기획하며, 개선하는 일들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근무하던 커머스 기업보다 규모는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에 합류했다.

 

이렇게 두 번의 이직 모두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와 ‘이직의 목표’를 일치시켰다. 그래서 이직 후에 적응 과정이 어렵더라도, 원했던 것들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하며 다닐 수 있었다.

 

여러분도 우선순위 키워드를 정리해 보고, 그에 맞는 나만의 기준점을 세우면 좋겠다. 우선순위를 정해 보면 오히려 이직에 대한 고민이 사라질 수도 있다. 글 초반부에 이야기한 친구 J는 돈, 성장을 주요 키워드로 뽑았는데, 근무 중인 회사의 연봉 수준에는 만족하고 있었고 경쟁사에서도 비슷한 금액을 준다는 점, 성장 부분에서는 꼭 이직이 아니어도 회사 내에서도 성장할 기회가 있다는 점을 깨닫고 이직하지 않기로 했다.

 

2) 이직 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보자

지금까지 이직의 이유를 파악하는 방법과 커리어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았다.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직할지 말지, 혹은 나만의 기준점을 가지고 이직 목표를 어떻게 정할지, 정리해 볼 수 있는 참고 자료가 되면 좋겠다. 구체적인 이직 이유, 이직을 통해 잃는 것, 커리어의 방향성까지 정리했다면, 그래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직할지를 정해보자. 목표를 정하고 나서 다시 한번 이 목표를 통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지,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마치며

이직의 목표까지 모두 정리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직을 준비해 볼 차례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정한 기준점을 토대로 이직할 목표 회사 정하기, 포트폴리오 준비하기, 면접 준비, 연봉 협상 등 이직 준비에 필요한 실전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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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기획자/PM 마리입니다.
가치있는 세상을 IT 프로덕트를 통해 만들어나가는데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 원동력으로 교육, 커머스, 엔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덕트를 만들어왔습니다.

누군가의 글을 통해 성장해왔기에 아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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