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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업을 할 때 모바일 환경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퍼스트를 넘어 모바일 온리 시대라고 할 정도로 모바일의 영향력이 막강해지고 있지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스마트폰 이용자수는 약 4600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 이용층인 20~30대 외에도 50대의 이용률이 급증하는 등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전연령대에 걸쳐 생활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개발할 때 여러분이 고려해야 할 모바일 플랫폼에는 크게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있습니다. 이 둘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모바일 전략에서도 큰 차이점을 보입니다. 앱의 OS에 따라 앱 전체의 컨셉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여러분이 모바일 앱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러한 차이점을 알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앱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출처: TIOBE
관련글 ▶ 왜 레진코믹스는 안드로이드부터 개발했는가?
따라서 안드로이드의 경우 특히 사용자층을 고려하여 개발해야 합니다. 수많은 OS와 디바이스에 일일이 맞춰 개발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최신 버전에 맞춰 개발을 하지만, 만약 주요 사용자층이 학생이라면 저가형 기기들에서도 동작할 수 있거나 구 버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디자인 가이드 : http://klutzy.nanabi.org/android-design-ko/index.html
iOS 디자인 가이드 : https://developer.apple.com/ios/human-interface-guidelines/
시장조사기관 앱애니의 2016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애플의 iOS가 구글의 안드로이드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2배 이상의 앱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은 콘텐츠 구매가 많은 프리미엄 사용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 모바일 앱 개발 시 여러분이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중 여러분의 서비스에 맞는 플랫폼은 무엇인가요?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러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사용자층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사항들을 참고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라고, 여러분의 사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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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에서는 WorkerNode의 AutoScaling 도구로 Karpent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OD의 수량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 HPA에 의해 POD가 Scale out 되며 신규 배포가 수행됩니다. 이때 WorkerNode에 충분한 공간이 있다면 정상적인 배포가 이루어지겠지만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POD는 모두 Pending 상태에 빠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WorkerNode를 Scale out 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러한 과정을 담당하는 도구가 Karpent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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