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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문과생을 위한 IT 용어 강의 ① 나도 코딩을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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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요?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건 다양한 IT 강의 영상일 겁니다.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 기업들과 함께, 요즘IT에서 ‘IT 강의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엄선한 교육 영상을 텍스트로 읽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가져가세요.

 

첫 강의는 ‘문과생을 위한 IT 용어 해설’입니다. IT 교육 기업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대표, 이범규 님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IT 기업에서 개발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다루죠. 전체 영상은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과생을 위한 IT 용어 해설 강의를 맡은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표 이범규입니다.

 

이번 강의, 문과생이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IT 업계와 멀리 떨어져 있던 모든 분을 위한 강의에요. 

“아무리 들어도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하면서도 IT 세상에 적응하고 싶은 분, 소통에 자신감이 떨어진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조금 더 쉽게 용어를 해설하며,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볼게요.

 

강의를 들으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IT 기업에서 개발자들과 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진짜 소통을 위한 액기스만 담았습니다. 짧은 콘텐츠지만, 집중해서 평생 써먹을 여러 용어와 개념을 같이 익혀봅시다.

 

 

일상에 녹여져 있는 코딩

저는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는데요, 역시 문과형 인간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전공은 이과였지만 경영, 전략 등을 더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었죠. 그래서 코딩과는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 보니 이상한 간극을 느꼈어요. 생각보다 코딩은 정말 쉬운데, 사람들은 이 코딩이 아주 어렵다고 하니까요. 그 간극을 해결하려고 그렇게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창업했습니다.

 

그러니 오늘 수업도 같이 쉽고 재밌게 한 번 가보시죠.

 

우선 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IT 지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 이것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 그때는 문서를 작성하거나 검색만 하는 전문 직업인이 있었어요. 엑셀이 처음 등장했을 때 역시, 엑셀을 다루는 전문 인력이 있었습니다. 신기하죠. 지금은 어떤가요? 그런 인력은 없습니다. 옛날에는 전문가의 영역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도 다 할 수 있죠. 왜 그럴까요?

 

이러한 신문물이 새로운 개념인지, 아니면 도구인지, 자세히 봐야 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도구에요. 도구는요, 사실 점차 많은 사람이 쓰다 보면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게 됩니다. 일반인 누구나 사용하도록 도구는 점점 편리해질 테고, 일반인도 그에 맞춰 점점 학습하겠죠. 우리는 이미 그런 세상에 와 있어요. 지금은 누구나 컴퓨터를 써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죠.

 

 

ChatGPT가 일으킨 바람

또 중요한 도구, 무엇이 있죠? ChatGPT. 아마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ChatGPT와 같은 도구를 생성형 AI라고 합니다. ChatGPT의 핵심은 GPT인데요, GPT는 엔진의 이름 같은 겁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GPT는 원래 있었는데, ChatGPT가 나오고야 사람들이 갑자기 “우와” 하며 쓰기 시작했어요. 왜 그럴까요?

 

 

일상어로 명령을 내리니까요. 자, 우리한테 있는 컴퓨터를 볼까요? 그런데 이 컴퓨터에 만약 키보드하고 마우스가 없으면 어떨까요? 전자 언어로 명령을 내려야 해요. 그러면 이게 일상에 녹아들 수 없겠죠. 생성형 AI도 같아요. 일상어, 프롬프트라고 말하는데, 이 일상어로 명령을 내리고 주고받는 인터페이스가 대중화되면서 작업 효율이 확 올라왔습니다.

 

전에는 독서로 정보를 얻었어요. 도서실에 가서 책을 찾아 정보를 모았죠. 요즘은 안 그럽니다. 최소가 인터넷 검색이에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생성형 AI에 물어보면 됩니다. 정리하면, 생성형 AI를 이용해 이미 있는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곧 그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 겁니다.

 

 

용어 해설한다고, 소통이 중요하다고 하더니 왜 생성형 AI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짚어볼게요. 자, 기획자라면 이제 ChatGPT에 “신규 프로덕트 기획안 초안을 1page로 작성해 줘” 이런 요청이 가능해요. 조금만 더 공부하면 코딩에 기반한 자동화도 됩니다. 신기하죠. 실제로 기업에서도 이런 생성형 AI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이 옵니다.

 

왜 요청이 많아졌을까요? 옛날에는 코딩을 공부하려면 1부터 10까지 다 공부해야 했어요. 그래서 수준이 10까지 가야 어디 가서 “내가 파이썬으로 뉴스 기사도 긁어 봤다” 이렇게 할 수 있었죠. 요즘은 3 정도만 알아도 돼요. 나머지는 ChatGPT가 짜 줍니다.

 

이 3 수준의 지식은 뭘까요? 마지막 코드를 써 달라고 요청하기 전까지, 코드를 쓰다 멈추는 것? 아니에요. 생성형 AI에 어떻게 명령을 내려야 할지만 알고 있으면, 그대로 해준다는 거죠. 명령을 내리려면 두 가지를 알아야 해요.

 

첫 번째, ChatGPT에 어떻게 잘 명령 내릴 수 있을까, 고요.

 

두 번째, 약간의 코딩 지식입니다. 당연히 여러분이 명령 내리는 수준과 제가 약간의 코딩 지식을 가지고 명령 내리는 것이 퀄리티가 다르겠죠.

 

여기에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코드를 보는 능력이에요. ChatGPT가 준 것이 맞는지 틀렸는지 알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이렇게 노동은 계속 효율화될 겁니다. 곧 아마 이를 쓸 줄 아는 사람들, IT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질 거고요. 엑셀 쓸 줄 아는 것이 업무 효율과 개인 업무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치듯이요.

 

누구나 코딩하고 AI가 일상이 될 수 있는, 일반인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이러한 전환 단계에 우리가 와 있는 겁니다.

 

 

나도 코딩을 알아야 할까?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럼 나도 코딩을 알아야 할까?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

 

그런데 코딩이라고 하면 어떤가요. 높은 벽처럼 느껴지죠. 재미있는 게 뭔지 아세요? 코딩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다 이렇게 얘기해요. “제 머리로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얘기해 봅시다. 여러분과 제가 공자, 맹자를 공부한다고 해볼게요. 그럼 출석이 더 중요하겠죠. 수업에 가서 내 머리로 따라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할까요? 그런 학문 자체는 별로 없습니다. 열심히 하면 되죠.

 

그런데 희한하게 코딩은 “내 머리로 될까?” 이런 생각을 해요. 이건 이미지의 문제라고 봐요. 실제로 어떤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여기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코드의 일부를 보여드릴게요.

 

아, 벌써 막 숨이 차고 그런가요? 코딩은 우선 이 코드를 마주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코드가 날 때리지는 않잖아요. 괜찮습니다.

 

 

같이 볼까요?

 

무엇이 쓰여 있나요? def, check, 언더바(_), 또 adult 이렇게 쓰여 있죠. 다음 age가 부등호와 함께 나오네요. 18, 이 수보다 크면 “성인입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 같고요. 아니면 이제 “미성년자입니다.” 이런 문구가 나오는 것 같아요. 또 뭐가 있죠? input이 있네요. “나이를 입력하세요: “라는 문구도 보이고요. 다시 check_adult가 반복되네요.

 

감을 잡을 수 있나요? 아마 성인인지, 미성년자인지 무언가 판별하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성인이면 “성인입니다.” 문구를, 아니면 “미성년입니다.” 문구를 주라고 한 거죠. 무엇을 입력받아서요? 나이를 받아서죠. “아, 나이 정보를 받아서 성인인지 미성년인지 알려주는 것이구나.” 감을 잡을 수 있죠.

 

input 부분에서 나이를 받고, result, 여기서 입력한 나이를 체크하겠죠. 그다음, 결과를 print, 아 출력을 하겠구나! 알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코딩 지식이 하나도 없다 해도, 일단 코드를 겁먹지 않고 마주하면 생각보다 읽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좋게 말하면 읽히는 부분이고, 쉽게 말해 때려 맞출 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코딩 자체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특히 요즘은 읽기만 하면, 챗GPT를 이용해 실제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이렇게 자신감을 심고 시작할게요.

 

 

마치며

 

앞으로 이어질 강의에서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을 방문한 58만 명이 가장 많이 물어본 지식을 강의로 재구성해 답변해 보려고 합니다. 개발자와 소통할 때, 또는 어디 가서 “저도 IT 조금 알아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도록 설명해 보겠습니다.

 

상식 수준의 IT 기초와 귀에 자주 들리는 IT 용어들, 나아가 기획자나 개발자 등 실제 IT 기업의 업무 방식도 알아볼게요.


원본 강의 보러가기 https://bit.ly/4b2nKLl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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