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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IT 2024 상반기 인기글 TOP7에 이어,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바로 요즘IT에 발행된 글들 중 ‘역주행’한 콘텐츠입니다. 발행 당시에는 아쉽게 인기 글을 놓쳤지만, 이후 쭉 관심을 받으며 조회 수가 높아진 콘텐츠인데요. 시간이 지나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흥미로운 주제와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대로 그냥 묻히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IT 동산지기 고양이 ‘요고’의 힘을 빌려 역주행 콘텐츠 TOP 12를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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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글 다시 보기! 요즘IT ‘역주행 콘텐츠’ TO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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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IT 2024 상반기 인기글 TOP7에 이어,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바로 요즘IT에 발행된 글들 중 ‘역주행’한 콘텐츠입니다. 발행 당시에는 아쉽게 인기 글을 놓쳤지만, 이후 쭉 관심을 받으며 조회 수가 높아진 콘텐츠인데요. 시간이 지나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흥미로운 주제와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대로 그냥 묻히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IT 동산지기 고양이 ‘요고’의 힘을 빌려 역주행 콘텐츠 TOP 12를 정리해 봤습니다.

 

“요즘IT에 글은 많은데, 뭐부터 읽지?” 고민하셨다면 이 글부터 읽어보세요! 

(개발, IT서비스, 기획, 디자인, 프로덕트, 비즈니스까지 카테고리별로 2개씩 준비했어요.)

 

잠깐! [2024 요즘IT] 상반기 인기글 TOP 7이 궁금하다면?

 

잠깐! 여기 주목~ 요고가 준비한 ‘역주행’ 콘텐츠 읽어보자고요롱고롱♡
 

‘개발’ 역주행 콘텐츠 TOP 2

 

1. 합법적으로 ‘웹 크롤링’하는 방법 (上)

  • 발행일: 21.07.20 / 조회수: 65.1K / 스크랩: 25

 

빅데이터 분석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많은 기업과 학생들이 데이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데이터가 쌓이는 경우가 많지만, 학생이나 일반 개인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행하는 것이 바로 웹 크롤링(Web Crawling)입니다. 웹 크롤링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여,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머신러닝을 진행합니다.

 

물론 일반 개인이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웹 상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중요합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SNS나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기업 역시 웹 크롤링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웹 크롤링은 명확한 장점이 있는 반면 많은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웹 크롤링이 무엇인지, 웹 크롤링을 함부로 수행할 시 일어나는 위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문 내용 중 -

 

 

2. 풀스택 개발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발행일: 22.01.10 / 조회수: 59.8K / 스크랩: 27

 

이번에는 풀스택 개발자에 대해 한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명확한 실체 없이 떠도는 용어인 만큼 저마다의 해석이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상당히 많이 변질된 용어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시각에서 풀스택 개발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풀스택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이 글 또한 또 하나의 풀스택 개발자에 대한 해석과 설명일 테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기 이전에 스스로를 풀 스택 개발자라고 생각했었기에 풀스택 개발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본문 내용 중 -

 

 

‘IT서비스’ 역주행 콘텐츠 TOP 2

 

1. 당신이 궁금해하는 ‘IT 아웃소싱 개발 생태계’

  • 발행일: 22.07.28 / 조회수: 13.0K / 스크랩: 23

 

 

바야흐로 완전한 디지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본래 IT가 주력이 아니었던 기업에서도 IT 기술을 도입할 정도로, IT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개발 학원을 비롯한 교육 시스템이 우후죽순 생겼고, 비전공자들도 ‘개발자’라는 직업에 많은 관심을 두게 됐다.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통 네이버, 카카오 등 속칭 ‘네카라쿠배(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라고 불리는 대기업에서 일하는 걸 꿈꾼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일하는 개발자보다 훨씬 더 많은 수가 다른 분야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Business-to- Business) 분야에서는 아웃소싱을 통해 일하는 개발자가 훨씬 많다. 그래서 오늘은 IT 업계에 관심을 두는 비전공자들을 위해 IT 개발 분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웃소싱 업계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 본문 내용 중 -

 

 

2. 스마트팩토리 취업을 고민하는 개발자들에게

  • 발행일: 24.02.16 / 조회수: 11.0K / 스크랩: 26

 

IT 개발자로 첫발을 내딛을 때 종종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분야에 호기심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 비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전문 커뮤니티도 전무하다. 환경이 이렇다 보니 스마트팩토리로 처음 진입하려는 사람도, 구인을 하는 기업도 모두 어렵긴 마찬가지다.

 

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오래 종사해 온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인지, 관련 업체 유형과 앞으로의 스마트팩토리 전망에 관해 살펴볼 예정이다.

- 본문 내용 중 -

 

 

‘기획’ 역주행 콘텐츠 TOP 2

 

1. IA, 메뉴구조도, 화면목록이 헷갈린다면?

  • 발행일: 22.07.26 / 조회수: 115.5K / 스크랩: 168

 

회사에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정의되면, ‘서비스에 어떤 화면들이 필요한지’, ‘각 화면들의 정보(화면 간 관계, 속성, 기능 등)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정리된 화면들의 정보를 토대로 ‘화면 설계’를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보통 IA(Information Architecture, 정보구조도)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획자가 참고를 위해 IA 작성법을 찾다 보면 ‘메뉴구조도’, ‘화면목록’이라는 비슷한 이름과 성격의 문서가 등장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문서로 작성하면 되나’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업무와 상관없는 걸 받아 작성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IA, 메뉴구조도, 화면목록은 구성이 모두 비슷하지만, 사실 각각 다른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면 설계를 진행하기 전에 IA와 메뉴구조도, 그리고 화면목록 등 이 3가지 문서에 관한 목적을 파악하고, 경우마다 어떤 문서를 사용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본문 내용 중 -

 

 

2. 기획자들이 알아야 할 UI 기본 용어

  • 발행일: 22.01.26 / 조회수: 77.3K / 스크랩: 153

 

최근 웹 기획으로 넘어오면서 인터페이스 요소들을 살펴볼 일이 많아졌고, 헷갈리는 용어들이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이미 알고 있는 용어가 어떤 회사에서는 다른 단어로 대체되어 쓰이거나, 줄여서 편하게 부르는 등 기획안이나 정책서를 보고 있으면 눈앞이 빙글빙글 돌아갈 때가 많다. 같은 이유로 고민하는 주니어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기획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UI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다.

- 본문 내용 중 -

 

 

‘디자인’ 역주행 콘텐츠 TOP 2

 

1. 컴포넌트 스터디: ①팝업, 바텀시트, 스낵바

  • 발행일: 22.01.12 / 조회수: 100.2K / 스크랩: 165

 

모달(modal) UI는 무엇일까? 모달은 사용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 사용하는 화면전환 기법을 의미한다. 팝업, 바텀 시트, 스낵바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해, 어떤 UI를 사용하면 좋을지 헷갈릴 때가 많다. 이번 글에서는 기업의 디자인 시스템 문서를 살펴보며, 각각의 컴포넌트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상황과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 본문 내용 중 -

 

 

2. 작은 브랜드가 바로 써먹는 상세페이지 9단계 구조

  • 발행일: 21.10.28 / 조회수: 63.6K / 스크랩: 68

 

요즘에는 사람들이 제품에 접근하는 방식이 굉장히 다양해져 세일즈 퍼널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생기고 있다. 그래서 세일즈 퍼널을 통해 소비자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개념만 알고 넘어가자.  많은 사람들이 채널별로 세일즈 퍼널을 해석해 놨다. 특정 채널을 시작하고 싶을 때 추가로 검색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면 된다. 고객에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과정을 여러 방식으로 세분화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

 

상세페이지는 어떤 제품 카테고리에서, 어떤 채널에서 업로드되느냐에 따라서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 펀딩에서 필요한 상세페이지와 쿠팡에서 필요한 상세페이지는 다르다.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적 구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글이 길지만, 끝까지 읽는 분들은 상세페이지 제작의 막막함을 덜어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본문 내용 중 -

 

 

‘프로덕트’ 역주행 콘텐츠 TOP 2

 

1. 깃허브 코파일럿(Copilot)은 무엇이며, 왜 욕먹는 걸까?

  • 발행일: 21.08.10 / 조회수: 67.1K / 스크랩: 23

 

깃허브 코파일럿은 올해 6월 29일 처음 발표된 자동 코딩 서비스이다. 원하는 기능을 텍스트로 묘사하면 AI가 묘사에 맞는 기능이 구현되도록 코딩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AI가 대신 코딩해준다니. 이런 꿈같은 서비스가 발표됐을 때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았다. 코딩 작업은 AI가 다 해주고 인간 프로그래머들은 이제 손가락을 그만 혹사시켜도 될 것 같았다. 참고로 코파일럿은 아직 모든 유저들에게 개방되어있지는 않고, 대기 리스트에 등록해 내 순서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큰 기대와는 별개로 코파일럿에 대한 논란도 크다. 이런 꿈만 같은 서비스에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일단 코파일럿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논란이 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본문 내용 중 -

 

 

2. 구글 캘린더 100% 활용하기

  • 발행일: 21.10.07 / 조회수: 60.2K / 스크랩: 26

 

구글 캘린더가 세상에 나온 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생각보다 오래된 서비스이지만, 놀랍게도 원래의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물론 더 깔끔하고 컬러풀해지긴 했지만, 핵심 틀은 비슷하다. 대신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디지털 업무 확산,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기능이 이것저것 추가되어 지금의 구글 캘린더가 되었다. 이 글에서는 (워낙 대중적인 서비스라) 기본적인 사용법보다는 부가 기능 설명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구글 캘린더는 생각보다 만지작거릴 요소가 많다.

 

디지털 캘린더의 대명사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혹시 구글이 아닌 다른 캘린더 서비스를 쓰더라도 비슷한 기능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본문 내용 중 -

 

 

‘비즈니스’ 역주행 콘텐츠 TOP 2

 

1. 카카오와 카뱅의 '본인인증' 차이, 아시나요?

  • 발행일: 23.05.23 / 조회수: 115.7K / 스크랩: 23

 

지난해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최초로 본인확인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자문서중계자,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등 정부 인증 라이선스 3종을 모두 획득했는데요. 모회사인 카카오와 형제 회사인 카카오페이가 하고 있던 사업에 뛰어든 것인데, 왜 직접 나서게 됐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니 헷갈리는 개념이 많았는데, 카카오가 하고 있는 본인인증과 카카오뱅크의 본인인증 사업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우리나라의 복잡한 인증 사업 영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꼭 금융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IT 서비스를 기획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본문 내용 중 -

 

 

2. 금융 앱이 국민비서 서비스를 도입하는 이유

  • 발행일: 22.12.23 / 조회수: 104.2K / 스크랩: 20

 

국민비서를 알고 계시나요? 국민비서는 국민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로 21년 3월에 개시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백신 접종 안내로 널리 알려져, 이제는 많은 분들이 사용해봤을 것 같습니다.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에서 추진 중인 국민비서는 ‘구삐’라는 마스코트도 있습니다.

 

국민비서는 초기에 국내 다운로드 수가 많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올해 11월까지 페이코, 하나은행, 하나카드, KB국민카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우리은행, 우리카드가 합류했습니다. 특히 은행과 카드사의 진입이 눈에 띕니다. 이로써 국민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은 총 12개가 되었습니다.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가입자 수도 1,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대형 금융사들이 어떻게 국민비서를 구현했는지, 그리고 이 서비스를 도입한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 본문 내용 중 -

 

*각 글의 조회수, 스크랩수는 본문 작성일자를 기준으로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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