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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의 상반기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요즘IT는 “완전 럭키비키잖아!”를 외치며, 꽤 긍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은데요. 요즘IT 독자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IT업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AI’로 핫합니다. ChatGPT와 제미나이의 경쟁 구도도 점점 심화되고 있고요. 누가 더 멀티모달을 잘 사용하는지, 누가 더 인간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지 열띤 기술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프로덕트들이 대거 등장함은 물론,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도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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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의 상반기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요즘IT는 “완전 럭키비키잖아!”를 외치며, 꽤 긍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은데요. 요즘IT 독자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IT업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AI’로 핫합니다. ChatGPT와 제미나이의 경쟁 구도도 점점 심화되고 있고요. 누가 더 멀티모달을 잘 사용하는지, 누가 더 인간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지 열띤 기술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프로덕트들이 대거 등장함은 물론,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요즘IT는 올해도 IT 실무자들의 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에 준비한 시리즈에서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카테고리별로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인기 콘텐츠 TOP 7’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올 상반기 ‘프로덕트’, 그리고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는 어떤 글들이 사랑받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남은 하반기도 힘차게 준비해 보아요!
*프로덕트, 비즈니스 글을 별도 구분하지 않고, 조회수에 따라 순위를 매겼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조회수: 108.1K / 좋아요: 54 / 스크랩: 43
빼앗긴 유통 1위, 영업활동으로 이자도 못내는 좀비기업, 경질성 인사 조치…
훗날 2023년의 이마트를 회상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될 단어들입니다. 까르푸와 월마트의 경쟁에서 승리한 국산마트의 자존심,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유통공룡에서 이커머스의 공세에 밀려 사양산업으로 전락하기까지…
이마트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본문 내용 중 -
조회수: 32.6K / 좋아요: 25 / 스크랩: 29
네트워크 기반 노트 테이킹 앱, 옵시디언(Obsidian)은 메모 앱 시장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시장에서 빠르게 사용자를 늘려가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죠. 이런 평가와 달리 옵시디언은 기존 노트 테이킹 앱들과 완전히 다른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사용자들은 이런 색다른 특징을 옵시디언의 장점으로 꼽습니다.
옵시디언이란 앱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며, 그 특징을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 본문 내용 중 -
조회수: 30.3K / 좋아요: 23 / 스크랩: 24
지난 1월 18일 노션에서 이메일 하나가 도착했다. '노션 캘린더(Notion Calendar)'의 론칭을 알리는 내용이었다. 노션 내에 캘린더 기능이 업데이트된 건가 싶었는데, 아예 새로운 서비스였다. 나에게 지금 당장 캘린더 서비스가 필요한 건 아니었다. 이미 구글 캘린더로도 충분했으니까. 하지만 노션이 이제 와서 캘린더 서비스를 출시한 건 뭔가 이유가 있겠다 싶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한 번 사용해 보았다.
2016년에 론칭한 노션은 생산성 도구 주제라면 거의 매번 등장할 정도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나 또한 업무, 프로젝트 관리, 개인 메모 등을 모두 노션으로 관리한다. 처음에는 노트와 데이터베이스를 섞은 정도였는데, 현재는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이나 서드 파티 서비스 연동 기능도 풍부한 종합 도구로 확장되었다.
그런 노션이 만든 캘린더 서비스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왜 하필 캘린더 앱일까? 구글에서 'list of all calendar apps'라고 검색해 보면 정리되어 나오는 것만 해도 50개 가까이 된다(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캘린더 서비스가 과연 필요할까? 이번 글에서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 본문 내용 중 -
조회수: 25.1K / 좋아요: 24 / 스크랩: 32
디지털 메모 앱 유목민 생활의 종지부를 찍어줄 앱, 옵시디언(Obsidian)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옵시디언은 2020년 5월, 첫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약 2년 7개월 간의 베타 버전을 거쳐 2022년 10월에 1.0 버전이 등장했죠. 24년 3월 기준, 아직 공식 버전이 나온 지 약 1년 반밖에 되지 않음에도 앱은 200만에 육박하는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공식 다운로드 통계) 상승 폭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3년 가을 유튜버 노마드 코더(Nomad Coders)가 이 앱을 다루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완벽한 디지털 생산성 및 지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0년 이상 여정을 이어온 유목민입니다. 원노트(5년), 노션(4년)을 사용하다 2년 전, 옵시디언으로 넘어왔죠. 곧 옵시디언에 매력에 푹 빠졌고, 자칭 '옵시디언 및 개인지식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옵시디언, 도대체 어떤 앱이길래 다음 대세 앱 후보로 떠오르게 된 걸까요?
- 본문 내용 중 -
조회수: 24.0K / 좋아요: 13 / 스크랩: 24
여러분은 ‘크리에이터’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자신의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작자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창작자들은 음악, 디자인, 영상,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비전을 현실로 구현해 냅니다. 이러한 작업은 보통 오랜 학습과 반복을 통해 이루어지고, 전문적인 도구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 등장한 생성형 AI 기술로 인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영감(Inspiration)만 있다면 AI 도구를 활용해 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그래서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AI 툴 달리3(DALL-E3)와 미드저니(Midjoureny),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해 각 툴에서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본문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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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현지 시간), 테크 업계의 설날이라 불리는 CES 2024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소비자 가전 전시회’ 혹은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라고 불리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가전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연초에 개최된다는 시기적 특성상 CES는 한 해의 IT/테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가 되었는데요.
올해 CES는 모든 산업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범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아, “All Together All 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이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비약적으로 발전한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적용해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본문 내용 중 -
조회수: 15.9K / 좋아요: 11 / 스크랩: 27
PPT(PowerPoint)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문서 도구 중 하나인데요. 제 경우엔 광고 회사를 오래 다녔기 때문에, 제안서나 각종 보고서를 준비하느라 PPT를 쓰는 일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워드보다 사용 빈도가 높았죠. PPT는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도구지만,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어떻게 시각화를 해야 좋을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Microsoft 365 플랫폼에 사무 보조 인공지능 서비스인 Copilot(GPT-4 기반)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기도 했는데요. 코파일럿은 간단한 명령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주거나, 발표자 노트를 작성해 주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최근 문서 작업을 할 때 AI 툴을 꽤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유료로 구독해 쓰고 있는 툴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중에서도 PPT 제작 및 문서 시각화에 도움을 주는 AI 툴 감마(Gamma)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본문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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