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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요즘IT와 번역가 윌리(Willy)가 함께 만든 해외 번역 콘텐츠입니다. 이 글의 필자인 Farhan Tanvir는 현재 일본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가장 인기 있는 크로스플랫폼 모바일 앱 개발 도구 중 하나인 '플러터'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7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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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20여년 동안 소프트웨어 설계를 공부하고, 적용해보면서 갖게 된 믿음에 관한 글입니다. 한때 설계에 빠져 공부했고, 잘못된 믿음도 가져봤습니다. 하지만 언어와 실력이 다른 분들과 일하며 설계를 했던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학습이 저를 설계에 관한 다른 관점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최소한 여러분은 설계에 대해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제 견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욕심을 부리자면, 적어도 한 사람 정도는 제 글을 읽고 행동에 변화가 생기는 분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갖고 글을 씁니다.
지난 글 <소프트웨어 설계 20년 해보고 깨달은 ‘좋은 설계’의 조건>의 독자 중 한 분이 저에게 기술적인 노하우를 더 공유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조금 주저되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설계를 다룰 때, 당연히 프로그램을 잘 만드는 것에 집중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당연한 요구입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통하는 기술적인 노하우가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제 입장에서 선뜻 자신있게 기술적인 노하우를 꺼내는 일은 어색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만 언급해야 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라고요.
여기어때에서는 WorkerNode의 AutoScaling 도구로 Karpent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OD의 수량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 HPA에 의해 POD가 Scale out 되며 신규 배포가 수행됩니다. 이때 WorkerNode에 충분한 공간이 있다면 정상적인 배포가 이루어지겠지만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POD는 모두 Pending 상태에 빠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WorkerNode를 Scale out 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러한 과정을 담당하는 도구가 Karpent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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