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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 VS 웹 퍼블리셔,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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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정보화로 인터넷이 세상을 주도하고 있는 오늘날, 웹 개발 직무는 그에 발맞춰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왔습니다. 웹 개발자들은 웹사이트를 코딩하고, 분석하고, 유지 보수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각 영역별로 어떤 개발자가 무슨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백엔드 개발자, 풀스텍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웹 개발 분야에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이번 시간에는 그중에서도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웹퍼블리셔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웹사이트를 사용할 때, 사이트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게 되는 부분을 프론트 엔드라고 합니다. 즉, 사용자의 화면(브라우저)에 나타나는 웹 화면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데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웹퍼블리셔는 우리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부분들을 맡다 보니 그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유독 많습니다.

퍼블리셔는 간단하게 퍼블리싱을 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퍼블리싱은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웹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을 웹 표준 성과 접근성에 부합하도록 재정리하는 것인데요. 퍼블리셔는 앞서 설명한 퍼블리싱을 목표로 웹 디자인 작업과 코딩으로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일을 합니다. 사실 퍼블리셔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로, 밑에서 설명할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구분 짓기 위해 사용됩니다. 퍼블리셔가 되면 주로 HTML과 CSS 중심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 최근 들어서는 JS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JS를 다루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퍼블리셔와 다른 점은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더 동적인 화면을 구사합니다. 이를테면 사용자가 ID나 Password를 입력했을 때, 그것이 유효한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만약 잘못된 ID를 입력했다면 상황에 따른 알림을 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둘째, 실제 작동 가능한 웹페이지를 구현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API를 웹페이지에 적용하여 백엔드와 연동되는 실제 작동 가능한 웹 페이지를 구현하게 됩니다.
셋째, 크로스 브라우징, 웹페이지의 호환성, 페이지의 개선 등을 맡습니다. 단순히 퍼블리싱 하는 것에서 나아가 웹사이트 전반에 대해 관리하고 유지 보수하는 일까지 맡는다고 볼 수 있죠.


그렇다면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사용하는 기본 기술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 HTML
: 브라우저를 통해서 보는 화면의 구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홈페이지의 기본 틀을 구성하는 것이죠.​
2) CSS
: 기본 틀을 구성한 HTML에 디자인을 입히는 역할을 합니다. 폰트나 사진의 모양, 크기, 배경 색상, 자간 등을 꾸며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Js(Javascript)
: 정적이었던 페이지를 동적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원가입 페이지에서 정보가 올바르게 입력되지 않았을 때, 그 필드를 채우라고 알림이 가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HTML5는 HTML과 다르지 않습니다. 5라는 것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HTML5 이전에 HTML2.0, HTML3.2, HTML4.1등이 있었죠. HTML5에서는 크게 차세대 웹 표준으로 HTML이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제공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HTML5로만 개발하기 때문에 HTML5를 버전을 제외하고 HTML로 말하는 추세입니다. 그 차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표를 통해 간단히 알아보세요.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퍼블리싱에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웹 퍼블리셔라고 볼 수 있고, 그것에서 나아가 사용자가 사이트와 상호작용하는 모든 부분에 대한 개발, 관리, 유지 보수를 하는 것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에는 웹퍼블리셔로 시작하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죠. 이번 시간, 웹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차이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그동안 웹개발자의 역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유익한 정보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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