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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산업 완전분석: ④카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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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산업 완전분석: ⑦온라인 결제와 간편 결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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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산업 완전분석: ④카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까?

결제산업 완전분석: ⑤새로운 트렌드 PLCC

결제산업 완전분석: ⑥카드사업의 변화를 이끈 모바일


온라인 결제 시스템
출처: unsplash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결제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과거 온라인 결제라고 하면 모두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결제를 의미했다. 지금은 온라인 결제라는 단어보다는 간편 결제가 더 상위의 의미로 쓰이는 듯하다. 오늘은 비슷비슷한 이 단어들이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

온라인에서의 가맹점, 즉 온라인몰은 생성과 소멸이 빠르기에 개별로 각각 카드사와 협의하여 결제를 준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온라인 몰이 생겨나고 사라진다. 이로 인해 생겨난 것이 Payment Gateway, 즉 PG이다. 업계에서는 대표 가맹점이라고 부른다. 어떤 산업이건 새로운 프로세스가 생겨나는 배경에는 기존 플레이어의 편리함이 있다. PG가 생겨나면서 카드사, 가맹점 모두 편리해졌다. PG는 대표 가맹점으로서 카드사와 직접 계약한다. PG 중 하나인 KG이니시스를 예로 들어 보자. 이 경우 이니시스는 대표 가맹점으로서 국내 8개 카드사와 모두 계약을 하고 각각의 가맹점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쇼핑몰을 운영하려는 사장님이라고 하자. 여러 PG 중 이니시스와 계약을 했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이니시스의 서브 몰(Sub-mall)이 된다. 여러분은 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결제 모듈을 여러분의 쇼핑몰에 설치한다. 이렇게 하면 온라인 결제를 받을 준비가 끝난다. 

 

고객이 여러분의 쇼핑몰에 가입하고 결제를 하면 어떻게 될까? 쇼핑몰에 부착된 PG의 결제 모듈은 결제의 순간에 짜잔 하고 나타난다. 쇼핑몰에서 상품 상세내역과 배송지를 선택하고, 결제 버튼을 누르자 팝업이 뜨거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그 쇼핑몰이 계약한 PG의 영역이다. 고객은 이 화면에서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무통장입금 등 결제방법을 선택하고 진행한다. 이 화면에서 여러 간편 결제가 제시되기도 한다. 즉 고객은 휴대폰 결제를 할지,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할지 이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후에는 결제가 완료되고, 원래 쇼핑몰 화면으로 돌아와 모든 게 잘 되었음을 고객에게 알려주며 끝난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결제창. 다양한 간편 결제가 눈에 띈다. 출처: 알라딘

 

고객은 여기서 끝이지만 쇼핑몰과 PG, 카드사간에는 일이 남아있다. 카드사는 이 결제 건을 대표 가맹점에서 발생한 결제 건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폰에 OO쇼핑몰이 아닌 KG이니시스 결제로 문자가 오는 것이다. 카드사는 PG사에게 승인 이후 3일 내에 대금을 지급하고, PG는 서브 몰인 쇼핑몰에게 계약조건에 따라 대금을 지급한다. 여기까지가 온라인 결제 프로세스이다. 복잡한 프로세스를 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어야 왜 PG들이 직접 간편 결제 사업에 뛰어드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간편 결제는 어떻게 등장했을까?

잠깐 옛날이야기를 해보자. 10년 전 PC에서 결제할 때와 비교하면 지금 온라인 결제의 편리함은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했다고 볼 수 있다. 온라인 결제가 편리해진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오프라인 결제와 온라인 결제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앞서 배운 내용을 복기해보자. 우리가 신용카드를 오프라인의 가맹점에서 이용하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의 정보가 카드 결제기에 읽힌다. 이는 가맹점에 연결된 인터넷 회선을 타고 VAN사로 간다. VAN은 부가가치 통신망의 약자로, 카드사와 가맹점을 연결해준다. 카드사로는 카드정보와 사용되는 가맹점 번호, 금액, 할부 개월 수가 전달되며 정상적인 카드라면 카드사에서 승인을 해준다. 승인정보는 다시 VAN을 거쳐 가맹점의 결제 단말기에 전달된다. 이때 영수증이 출력되면서 결제가 완료되는데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어도 2초 남짓이다.

 

과거 온라인 결제가 불편했던 이유는 이러한 오프라인에서의 결제 과정을 온라인에서도 비슷하게 구현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서는 결제할 때만 카드 정보가 읽히고 결제기에 저장되지 않는다. 카드정보가 저장되면 바로 범죄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 IC카드가 보급되기 이전 시절에는 셀프 주유소 등의 결제 단말기에 카드복제기를 달아두는 범죄가 기승을 부렸다. 이렇게 해두면 카드를 긁을 때 그 정보가 그대로 남아 똑같은 카드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러니 오프라인에서 카드정보가 남으면 안 되는 게 당연했다. 

 

하지만 온라인 결제를 할 때마다 카드번호를 넣는 것은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다. 2014년까지만 해도 온라인 결제를 해주는 대표 가맹점인 PG는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없었다. 고객들은 불편해도 매번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를 입력해야만 했다. 엄청나게 설치되는 Active X와 보안모듈은 덤이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을 위한 컴퓨터를 따로 두는 경우도 많았다.

 

신용카드 결제
간편 결제 도입 이전에는 매번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 중요정보를 입력해야 했다. 출처: 린나이 홈페이지

 

그렇게 불편함이 계속되던 중 2014년 정부의 ‘천송이 코트 발언’이 있었다. 유명 드라마에 나온 상품을 해외 한류 팬들이 국내 몰에서 구매하기 힘들다는 내용이다. 이후로 PG가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법이 개정되면서 간편 결제의 개념이 생겨났고, 카카오페이를 필두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간편 결제는 2015년 한때 50여 개에 육박했다.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는 결제의 순간에 본인이 저장해둔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6자리 비밀번호만 누르면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덕분에 온라인 결제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 

 

기존에 온라인 쇼핑몰에 영업을 해두고, 자체 모듈을 연결했던 PG는 간편 결제를 만들면서 자신들이 미리 배포해둔 결제 모듈만 바꾼 것이다. 이게 PG에서 시작한 간편 결제가 많았던 이유다. 현재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페이코는 KCP 한국사이버결제라는 대형 PG에서 시작했다. PG 시장 1,2위를 다투었던 LG유플러스 PG가 페이나우라는 간편 결제를 출시했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다.

 

 

PG
출처: unsplash

 

PG의 전략적 가치

2019년 12월, 한창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받던 토스가 유플러스의 PG를 인수했다. PG 시장 점유율 1위였던 유플러스 PG의 매매가는 3,650억이었다. 유니콘으로서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는 높지만, 현금보유율을 생각하면 토스의 인수는 의외의 결정이었다. 왜 토스는 PG를 인수했을까? 이는 PG가 가지는 다양한 전략적 가치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PG는 어떤 쇼핑몰에서든 결제의 순간에 고객을 접하게 된다. 이렇게 결제의 순간마다 토스 앱이 호출된다면 토스는 금융포털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다. 각각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케팅을 전개할 수도 있고, 개별 쇼핑몰에서 고객이 어떤 것을 구매했는지도 알 수 있다. 고객의 소비의 길목에 자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스트라이프(Stripe)라는 스타트업이 B2B 결제 혁신으로 유명세를 탔다.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는 경우 결제 모듈을 가져다 붙여야 하는데, 이를 코드 몇 줄로 간단히 구현해준 것이다. 토스도 이 부분을 강조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질적인 이익으로는 PG사는 온라인 가맹점으로부터 PG수수료를 받는다. 이중 일부를 카드사에 가맹점 수수료로 지불하고 차액이 이익이 된다. 결제수단별로 수수료율은 상이한데, 휴대폰 소액결제나 상품권 결제는 카드결제 대비 수수료가 높다. 또 PG들은 정산주기에서도 수수료 별 차등을 둔다. 빨리 정산해줄수록 수수료를 많이 때는 식이다. 

 

토스 결제모듈 연결 방식
토스의 결제모듈 연결 방식. 간편한 연동이 가능함을 내세우고 있다. 출처: 토스페이 

 

PG 업계의 상위권 사업자로서 약 8만 개의 온라인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던 유플러스가 토스에 인수되면서, 이 가맹점들은 모두 결제의 순간에 토스 앱을 띄우게 되었다. 

 

 

대형사 위주로 재편된 간편 결제

2015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간편 결제는 이후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 하나 둘 사라져갔다. 간편 결제 사업은 고객과 온라인 가맹점을 동시에 모아야 하는 양면시장이다. 앞서 말한 유플러스 PG, 한국 사이버결제, 다날 등 대형 PG는 원래 가지고 있던 온라인 가맹점을 자사의 간편 결제에 연결해서 가맹점을 늘려갔다. 강력한 캡티브 마켓을 가지고 있던 대형 그룹도 간편 결제를 직접 만들며 참전했다. 롯데는 엘페이(LPay), 신세계는 SSG페이, 옥션과 지마켓을 운영하던 이베이는 스마일 페이와 같은 식이다.

 

가맹점은 각자의 방식으로 확보할 수 있었지만, 고객을 모으는 건 결국 출혈경쟁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각사에서는 자체 간편 결제를 확대하기 위해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2020년 국감에서 공개된 ‘최근 4개년간 간편 결제 사업자 마케팅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요 5개사(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쿠팡, NHN페이코, 네이버 파이낸셜)의 지난해 마케팅비용이 약 13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사업자 외에 대기업 계열사, 유통사 등의 마케팅까지 합한다면 금액은 더욱 크다. 

 

스마일페이의 가맹점
스마일페이의 가맹점소개 페이지. 옥션, 지마켓 외에도 많은 브랜드가 보인다. 출처: 스마일페이 홈페이지

 

간편 결제 사업자가 출혈을 감수하고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면시장은 어느 한쪽에서의 경쟁력이 클수록 다른 쪽에 대해 강력한 협상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많은 고객을 가지고 있다면, 가맹점에서 먼저 손을 내밀게 된다. ‘저 간편 결제를 받으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면 되는 것이다. 이는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간편 결제라면 고객들은 자신이 편리하니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러니 간편 결제 사업자들은 가맹점과 고객 모두에게 마케팅비를 쓰며 양면시장을 키우려 노력해온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소 간편 결제들은 버티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졌고, 지금은 빅 4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삼성페이 정도가 상위에서 경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유통계, 대기업 페이들이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간편 결제
 출처: unsplash

 

 

간편 결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온라인에서의 치열한 경쟁 이후 간편 결제는 한번 더 진화하고 있다. 다들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를 쓰고 있을 것이다. 네이버 지도에서 근처의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를 보면 특이한 마크가 보인다. 바로 네이버페이 마크다. 온라인 결제할 때나 보던 것이 왜 지도에 있는 걸까?

 

네이버페이 결제
네이버 지도에서 가맹점을 클릭하면 네이버 주문, 네이버페이 결제 등의 로고가 보인다. 출처: 네이버 지도

 

네이버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버페이를 오프라인 가맹점들에게 홍보하며 연계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를 네이버 지도와 연계해서 가맹점 정보를 전달하던 때에도 많은 고객들이 사용했는데, 더 나아가 네이버페이로 온라인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배달 또는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6년부터 화제가 되었던 O2O, Online to Offline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것이다. 결제를 온라인에서 하고 재화나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받는 것을 O2O결제라고 한다. 

 

배달의 민족과 에어비앤비 덕분에 더 유명해진 O2O는 여러 분야에서 두루 쓰이는 말인데, Online to Offline뿐만 아니라 반대로 Offline to Online도 O2O라고 한다. 비대면 거래방식 자체가 코로나로 인한 트렌드의 수혜를 입은 것도 사실이지만, O2O가 가지는 장점도 많다. 계산대 앞에 줄을 서서 결제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며, 현금이나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여도 스마트폰 만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 모바일 결제는 결제 Scene만을 다루지만 O2O는 구매 프로세스 전체를 변화시키는 점에서 다르다. 

 

페이코, 카카오페이 역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가맹점에 QR 결제판을 무료로 공급하며, 몇 년째 QR 결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페이코 역시 오프라인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시중 키오스크에서 페이코 결제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페이코는 QR과 바코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등록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와 제휴하여 삼성페이로 페이코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페이코는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결제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페이코

 

언뜻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갤럭시 유저라면 처음부터 삼성페이를 쓰면 되는데 왜 페이코 앱을 켜서 결제해야 하는지 말이다. 페이코는 이러한 귀찮음에 대한 보상으로 결제액의 1%를 페이코 포인트로 보상해주고 있다. 100원 한도가 있기에 1만 원 이상 건은 무조건 1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 정도 보상이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페이코를 켜서 결제할 동인이 된다. 페이코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삼성페이와의 계약 비용은 물론 결제액의 1%를 캐시백 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구매행태를 파악하는 것과 대표적인 오프라인 간편 결제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결제는 어떻게 변화할까?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카드산업 전반을 두루 살펴보았다. 결제는 금융의 모든 영역 중 일상생활에 사용빈도가 가장 높다. 매일 P2P 대출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지만 결제는 매일 한다. 그렇다 보니 결제는 조금만 변화해도 크게 체감되며, 시장 역시 넓기에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결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결제가 점점 고도화될수록 결제 전후 실물 카드의 직접 사용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카드가 보급된 지 50년이 되어 가는데 카드 사용의 패러다임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도 지정맥 결제, 안면인식 결제 등이 국내에서 테스트되고 있는 터라, 향후에는 모바일을 넘어 생체인식만으로 카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아마존 고(Amazon Go)처럼 결제라는 행위 자체가 사라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것이 고객에게 가장 편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기술의 발전만큼이나 법규와 인식도 함께 바뀌어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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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와 카드사에서 19년째 핀테크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카드사에서 금융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며 토스카드, 인터넷전문은행 카드계구축, 정부재난지원금의 PO을 했습니다. 브런치(https://brunch.co.kr/@jinsekil)에 핀테크와 직장생활에 대한 글을 씁니다. '넥스트 커머스', '핀테크 트렌드 2024' '왜 지금 핀테크인가', '더이상무리하지않겠습니다'라는 책과 몇 편의 핀테크 논문을 냈습니다. fintech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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