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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모바일 사용자의 수가 매우 급증하면서 '앱개발'의 중요성이 점점 더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인 앱애니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앱 다운로드 수는 1천200억 건으로 역대 최고수치를 기록할 것이며, 어플에 지출된 비용은 전년 대비 15%가 증가한 104조 원가량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데요. 이처럼 거대해지는 모바일 시장을 잡기 위해 '앱개발'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또한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앱개발에 필요한 코딩이나 개발 지식을 전혀 모르는 경우, 선뜻 앱개발에 도전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앱개발을 고민 중이셨던 분들이라면 집중해주세요:)
01. 코드아카데미(Codeacademy)
02. 생활코딩
https://www.opentutorials.org/course/1
한국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인 생활코딩은 일반인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생활코딩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언제든지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은 강의 하단에 댓글로 질문을 남길 수도 있는데요. 개발에 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모든 내용들을 콘텐츠로 담고 있으니, 개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이더라도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앱개발을 위한 충분한 코딩 기술을 익히게 되면, 이제 여러분이 직접 앱을 만들어서 판매 실적도 올리고, 수익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전반에 대한 이해도 역시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으로 웹사이트를 강화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코딩을 전문적으로 익히는 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시장에 빠르게 어플을 내놓는 것이 승패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실행을 위한다면 추천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01. 떵커블(Thunkable)
02. 애피파이(AppyPie)
STEP 01. 요구 사항을 최대한 자세하게 정리해보기.
: 어플은 완성된 상태에서 구매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으로 제작됩니다. 따라서작업자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잘 구현해낼 수 있도록 요구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적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는 결국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구체화되어 있는지, 기획은 얼마나 탄탄하게 구상되었는지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라면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웹/ 앱 서비스 기획 전, 꼭 필요한 체크리스트)
STEP 02. 가능한 많은 업체의 견적과 포트폴리오를 비교해보기.
: 요구 사항을 모두 문서화했다면 개발 업체에 전달하여 보다 정확한 견적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견적도 중요하지만 개발업체의 전문성 또한 검증을 해봐야 하는데요. 견적과 포트폴리오를 많이 받아보고, 꼼꼼히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적합한 업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때 고려해야 할 점은 일일이 업체들과 컨텍하고, 여러 요소들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롭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인데요. 이럴 때는 여러 업체들의 견적과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아웃소싱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앱개발자없이 직접 '앱개발'에 도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비용과 개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고민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개발 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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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QA실에서는 ‘크래시리포트’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크래시리포트는 게임 실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종료 현상이 발생할 때, 그 상황을 저장한 데이터를 크래시라 합니다. 이러한 크래시리포트 운영용으로 마련한 엣지 서버 클러스터 환경에서는 신규 파드 추가마다 최소 1분 이상 필요했습니다. 게임 사용자가 언제 급증할지 예측할 수 없기에, 스케줄에 맞춘 확장도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서버에 접속하는 클라이언트의 통신 연결 대기 시간은 대략 10~20초로 설정돼 있어서, 신규 파드를 준비하기 위해 소모하는 1분 동안 누락되는 데이터도 늘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어때에서는 WorkerNode의 AutoScaling 도구로 Karpent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OD의 수량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 HPA에 의해 POD가 Scale out 되며 신규 배포가 수행됩니다. 이때 WorkerNode에 충분한 공간이 있다면 정상적인 배포가 이루어지겠지만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POD는 모두 Pending 상태에 빠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WorkerNode를 Scale out 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러한 과정을 담당하는 도구가 Karpent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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