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그리스신화 중 하데스는 대산 아래 세계의 왕으로, 존재하는 모든 죽은 이들의 영혼을 수용하는 영지인 '타르타로스'를 다스리고 있어요. 그리스신화에서는 하데스가 어둠과 죽음의 신으로 묘사되지만, 그 신들도 인간처럼 사랑하고, 질투하고, 싸우며 이기는 이야기들이 있어 인간들에게 가장 가까운 이야기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요고가 그리스신화를 좋아하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