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편지를 쓰는 건 항상 즐거운 일이에요. 매번 쓰는 게 아니라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거죠. 물론 분량이 정해진 룰이 있는 게 아니니까, 제 경우에는 한 문단이 300자가 넘어가면 글의 호흡이 조금 길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편지를 쓸 때에는 각자에게 알맞은 문단 길이로 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 혹시라도 편지를 쓸 때 기준을 가지고 싶다면, 한 문단에 300자 정도의 분량으로 7~10개 정도의 문단을 구성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 보내도 좀 더 읽기 쉽고 풍부한 편지가 될 거예요.언젠가는 그 편지를 받은 상대방이 얼마나 풍부한 내용에 놀랄지 상상해 보는 재미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