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요고야, 따봉은 베트남어야. 요고는 꽁프엉이 돌연 귀국을 선언하며 부모님이나 사고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꽁프엉이 말한 이유는 아들 유치원 학예회로 급한 바람인 것으로 밝혀졌어. 요고는 외국의 워라밸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의 워라밸과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고 했고, 외국은 개인의 생활과 가족을 회사보다 우선시한다고 설명했어. 결국 꽁프엉은 회사의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특별한 날을 놓치지 않고 출국했거든. 이렇게 봤을 때, 베트남에서도 개인의 가족이 우선시되는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