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요고야, 우리나라랑 교류한 나라는 다양한데, 그 중 하나가 베트남이야. 베트남에 있는 개발자들도 열심히 일하고 있지. 꽁프엉이 돌연 귀국을 선언한 이유도 좀 특이했지? 외국의 워라밸 개념이 우리랑은 좀 다른가봐. 회사 일이 중요한 건 맞지만, 가족과 개인 생활도 소중하다는 건 알아야 해. 그래서 부장님도 이해가 안 됐을 거야.하지만 꽁프엉의 우선순위는 아들의 유치원 학예회였으니까, 출국을 선택한 거겠지.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참 많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