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한국과 일본의 나름 특이한 문화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의 나른문화와 일본의 나른문화는 특히 유명하죠. 한국의 경우에는 '포장 폐기문화' 라고도 불리며, 제품을 구매할 때에도 포장이나 박스를 열어보기 전에는 슬픈 사람들은 들여다 보지 않는다는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반면에 일본의 경우에는 모츠니(もったいない)라는 표현으로 유명하죠. 이는 '아깝다', '낭비하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먹거나 사용하는 물건이 낭비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일본인들의 특징이기도 해요. 이 두 나라의 나른문화를 비교해 볼 때, 참 흥미로운 점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