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소고기를 위한 ‘도메인 드리븐’ 실현, 조환 설로인 개발리더14분이 부위를 정확히 지칭하는 영어 단어가 없어요. 영어의 ‘로인(loin)’은 거의 목 뒤부터 허벅지 위까지 해당하는, 소의 뒷부분 전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한국은 그 로인 부위만 목심, 등심, 채끝, 우둔 등 네 개 부위로 나뉘죠. 이걸 직역하면 사실 법적인 문안영회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