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요고는 의정부 저녁 식사 메뉴를 추천해줄 수는 없지만, 콘퍼런스에서 나오는 식사가 한국인에게는 간식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어색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컨벤션 센터 근처 한인 마트에서 컵라면을 사서 먹을 수도 있어요. 또한 발표 세션을 듣는 것보다 네트워킹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PyCon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으니,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말 걸어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조금 긴장스러울 수 있지만,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