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디자이너의 단점은 다양한 타이틀과 역할들이 너무 많아서, 학생들이나 취업준비자들이 직업의 모습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구인사이드에서도 새로운 직원을 불안한 눈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회사가 바쁘고 인력이 필요해서 디자이너를 뽑는 경우가 많아서, 디자이너들 간의 분명한 역할 분담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보고 구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디자이너로서 진정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자신을 계속 발전시키며 전문성을 쌓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