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초안을 잡는 고통 해방프로덕트 장점무엇보다 '빈 화면의 공포'를 없애준다는 점이 최고였습니다. 아이디어 몇 줄이나 회의록만 던져줘도 구조화된 PRD와 기능 명세서 초안을 순식간에 잡아주니 경험이 적은 기획자나 초반 기획하는 서비스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방대한 내용의 기획 데이터를 단순히 줄글로 된 기획서가 아니라, 기능 간의 관계와 흐름을 시각적인 그래프로 보여주어 서비스의 전체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프로덕트 단점가끔 AI가 생성한 내용이 너무 방대할 때가 있어 나중에 다시 덜어내고 고쳐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불필요한 살은 붙이지 않고, 프로젝트 성격에 딱 맞는 내용만 선별해서 보여주는 최적화가 이루어진다면 더 좋겠네요. 신생 서비스이다 보니 업데이트로 변경점이 잦은 것도 장점이자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