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톡 이미지 제공 사이트의 작은 문제가 있다면 워낙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어 종종 동일한 이미지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인데요. 저 역시 헤더 이미지를 이곳에서 다운로드하여 적용했는데 유사 서비스에도 같은 이미지가 적용된 것을 보고 얼른 교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드디어 음식, 사람, 스타트업 등 세 가지 특정 분야에 관한 스톡 이미지를 제공하는 각각의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상황에 따라 중요도는 다르겠지만 보통 1)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2) 코드의 성능(실행 속도, 안정성) 3) 지원되는 기능 4) 용이한 유지 보수 5) 사용하기 쉬운 정도 6) 사용하는 개발자의 수(인기도) 등의 기준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장 많이 쓰고 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살펴볼 티오베는 티오베 지수(Tiobe Index)를 통해, 매월 프로그래밍 인기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티오베는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왜 이런 지표를 만들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제미나이를 사용한 목적은 다른 AI 서비스와 성능을 비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동일한 프롬프트를 입력했을 때 결과가 어떻게 다를까?’를 살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난 5월 14일, 구글이 검색 기능을 포함한 제품 전반에 제미나이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뒤, 이처럼 단순한 관심은 더 큰 호기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저 역시 최근 회사 업무는 물론, 뉴스레터 운영과 같은 사이드 프로젝트에서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글에서는 서비스 기획자의 실무에 제미나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써보며 느낀 점과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아마존이 잘하고 있으니 쿠팡도 광고 사업하면 잘될까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쿠팡은 아마존과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지만, 또 그만큼 많은 부분에서 다른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수십 가지 변수에 대해 예측하고 대비하더라도 그 변수에 영향을 주는 수백 가지의 외생변수로 인해 상황은 다르게 흘러갑니다. 이처럼 어떤 사업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결과를 장담할 수 없지만, 우선순위가 높은 주요 변수들에 대해 분석/예측하고 대비한다면 실패 확률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