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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웨이즈를 발견했을 때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가격 경쟁’이었다. 월마트의 ‘Everyday Low Price’나 이마트의 ‘최저 가격 보상 적립 제도’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가격은 중요한 고객 가치 중 하나다. 따라서 올웨이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사업모델, 마케팅, 사용자 경험 요소 등을 분석해 보았다. 과연 포화한 이커머스 업계에서 올웨이즈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그릇
스크랩
카카오톡이 플랫폼이 되면서 카카오가 벌이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아지다 보니 내부에서 굉장히 치열한 경쟁이 있다고 합니다. 그룹 전체에서 ‘가장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는 카카오톡과 얼마나 밀접하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느냐’를 두고 싸우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작년 8월 야심 차게 시작한 ‘카카오 뷰’의 시작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카카오 뷰’의 설명과 함께 앞으로 성공 여부에 대해 같이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진세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이미 우리 일상 속에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들이 하나 둘 등장 중이다. 물론 아직은 여러 가지 기술적인 한계와 법적 규제로 무인 자동차 형태의 완전한 자율주행은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자율주행 택시가 우리 일상에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가 무엇인지 직접 탑승해 봤다.
insight.coco
이제 서비스에 웹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필수가 된 시대입니다. 하지만 시장 상황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집중해야 할 기능과 대상, 그에 맞는 기획 등을 준비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글은 서비스 기획을 할 때 작업 속도 단축을 도와 주고,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 시각적인 결과를 보여줘 오해를 줄일 수 있는 각종 사이트들을 정리했습니다. 덤으로 서비스 기획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김현주
핀테크 서비스를 둘러보면 금융과 관련된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핀테크 업계 경쟁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뿐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기능을 발굴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이전 편에서는 토스와 뱅크샐러드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고 만들어진 이유를 유추해 보았다. 이번 편에서는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그리고 네이버페이의 다양한 기능들을 살펴보겠다.
김태희
스마트폰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사용되던 2010년에 '김기사'라는 내비게이션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내비게이션은 차량용 전용기기가 필요했습니다. 아이나비 같은 프로그램을 깔고 시간이 지나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했죠. 여간 귀찮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티맵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이유는 2010년 당시 아이폰은 KT에서만 판매를 했기에 아이폰을 쓰는 저는 T맵을 깔 수가 없었습니다.
우현수
대부분의 핀테크 서비스를 살펴보면 금융 기능 외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핀테크 서비스 기업이 금융과 관련되지 않은 기능을 제공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기존에 사용자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두 번째는 기업의 비즈니스 수익을 향상 때문이며, 카카오톡 채팅의 광고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핀테크 서비스로 유명한 토스와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 외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보고 만들어진 이유를 분석해보겠다.
쿠팡의 신사업 전략 중 하나인 쿠팡이츠(Coupang Eats)는 2019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식배달 플랫폼 중 최초로 ‘단건 배달’(한 번에 한 건만 배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맛집 배달’을 내세워 후발 주자인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번 글에서는 쿠팡이츠 앱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식당 탐색-음식 주문-주문 결제-음식 배달-리뷰 단계별로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의 장단점을 분석해 보았다.
저는 어린 시절을 싱가포르에서 자라며 동서양 문화를 골고루 경험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아직도 미국의 ‘핀터레스트(Pinterest)’와 중국판 핀터레스트인 ‘샤오홍슈(小红书, Xiao Hong Shu)’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양과 중화권의 디지털 제품은 확실히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즘IT의 번역글들
운동 초보자의 입장에서 야나두에서 나온 실내 자전거 앱인 ‘야핏’을 사용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아무래도 업무의 특성상 쓰다 보니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눈에 띄는 요소들이 보였다. 운동과 친하지 않았던 초보자 입장에서 중요하게 느꼈던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야핏 앱에 대한 경험을 풀어보고자 한다.
만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