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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써브웨이 주문'을 검색하면 ‘써브웨이 주문하는 법’, ‘초보자를 위한 써브웨이 주문법’ 등 온갖 검색 결과가 쏟아집니다. 피자, 햄버거, 치킨 주문은 잘하면서 왜 써브웨이 주문은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실제 주문을 따라가보면서 ‘왜 사용자 중심의 UX가 중요한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래
스크랩
사람인은 오랜 기간 채용 업계에서 쌓은 신뢰와 데이터로 탄탄한 입지를 굳혔고, 후발 주자인 원티드는 IT 기업에 특화된 채용 정보를 제공해 빠르게 업계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람인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잡코리아와 스타트업부터 외국계 기업까지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로켓펀치 플랫폼의 특징을 살펴보고, 어떤 점이 구직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주
다양한 앱들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만, 도대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업데이트한 것인지 그 기록에 대해 앱 안에서 확인하기는 드문 일입니다. 간혹 대대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을 때 공지사항으로 노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에 앱들은 각 스토어의 ‘버전 기록’을 통해서야 그나마 어떤 업데이트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데이트 기록도 기업마다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작성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앱들이 어떤 방식으로 업데이트한 기록을 남기는지 유형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뉴봄이
소셜 네트워크 터줏대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견고한 벽을 뚫고 숏폼 공유 플랫폼 ‘틱톡’이 등장했을 때 “더 이상 새로운 형식의 소셜 미디어는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독특한 서비스 하나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비리얼(BeReal)’입니다. 장히 독특한 컨셉의 비리얼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GenZ(Z세대, 미국에서 밀레니엄 세대의 다음 세대를 의미하는 용어) 대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인기일까요?
지유
다양한 채용 플랫폼만큼이나 각 회사가 가진 특화 기능과 보유 데이터가 조금씩 다릅니다. 정보가 곧 무기가 되는 시기인 만큼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는 플랫폼이 어디인지 잘 찾아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 2부에 걸쳐 이미 많은 구직자에게 유명한 ‘잡코리아’와 ‘사람인’, 그리고 IT와 스타트업 업계에서 알려진 ‘원티드’와 ‘스타트업’의 장단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플랫폼은 ‘사람인’과 ‘원티드’입니다.
신규 서비스의 기획이 어렵다면 이미 출시된 서비스의 기획을 새롭게 구성해 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미 구현된 요소들을 살펴보면서 ‘왜 이렇게 기획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역으로 찾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서비스의 구조 파악, 기존 요소에 대한 개선안 제시 등 기획자가 실제 업무에서 다루는 내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고객들이 이 앱을 잘 쓰지 않는지 알아보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찾아보겠습니다.
정병준
최근 들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직장인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오늘은 출시 이후 어떻게 데이터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호박너구리
집에서 PC로 보던 유튜브 영상을 외출하며 모바일에서 이어보거나 PC에서 공인인증이 필요할 때 카카오/네이버 모바일로 간편인증을 하는 일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만큼 우리는 하나의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모바일, PC, 태블릿, TV 등의 디바이스 중 상황과 맥락에 맞는 걸 선택할 수 있는 환경에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교차 활용할 때의 사용자 경험(이하 Multi-Device User Experience)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다.
마요
최근 들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직장인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소개하면서 팀 구성부터 서비스 출시까지 살펴본 데 이어 오늘은 서비스를 만들 때 저희가 어떤 기준으로 개발 스택을 결정했는지 고민과 선택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새로운 기능을 제품에 반영하기 전에 사용성 테스트를 하면 사용자 반응을 살펴볼 수 있고, 가설을 미리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 구현에 들어갈 리소스의 낭비를 방지할 수 있고, 더 높은 퀄리티로 개선할 시드까지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데요. 오늘은 UT를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