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프로덕트팀, 데이터 프로덕트 오너, 데이터 프로덕트 매니저 등 요즘 ‘데이터 프로덕트’를 여러 기업, 직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 비해 데이터 중심 문화와 산업이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이에 맞게 세분화된 데이터 관련 직군이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데이터 프로덕트가 무엇인지 감이 잘 안 오는 분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데이터 프로덕트의 종류와 관련 업무, 사례 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애옹킴
스크랩
지하철 역사 내 숨겨진 UX를 찾아서, 이번 글에서는 지하철 승객이 앱을 통해 온도 조절 민원을 신청하는 과정과 카드 태깅 없이 지나칠 수 있는 개찰구 이용 과정에서의 추가 보완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객의 언맷 니즈를 살펴보고자 한다.
insight.coco
이번 글에서는 조직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조직에 변화를 만드는 것은 개인이 변화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일 텐데요. 그래서 많은 조직이 ‘애자일을 하자’ 하고도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토스에서 이 EoA를 활용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자생적인 모임이 전파되고 있다 하여 들여다봤습니다. 애초에 요즘IT가 EoA를 알게 된 것도 그 때문이었죠.
요즘IT
먼저 EoA 프레임워크 13가지 중 몇 가지 항목을 설명한 다음, 개인의 차원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로 글로벌 앱 개발 기업 ‘픽소’의 김다은 개발자와 크래프톤 벨루가 팀의 이주형 PM, 삼성전자 MX사업부 이승범 수석 엔지니어 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 뒤에는 ‘토스’에서 조직에 이것이 어떻게 전파되었고,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고 있는 이들이 업무에서 어떤 도움을 받게 되었는지를 소개합니다.
웹3의 세계에서는 더 이상 중개자나 플랫폼 사업자 없이 소비자와 공급자가 직접 연결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P2P(개인 간 거래)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온라인 상에서의 타인과 나, 온라인 상에서의 나와 오프라인의 나 등의 여러 방면에서 개인들을 가까이 이끌어 줄 겁니다.
pxd Story
이번 글에서는 지하철 승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다양한 노력과 그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해당 솔루션들이 여전히 해결하고 있지 못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의 언맷 니즈(Unmet needs, 미충족 욕구)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챗GPT가 출시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고객이 지속해서 이용할 만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부터 AI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두낫베이, 듀오링고, 리와인드 3가지 사례를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고객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
그릇
머스크는 다시 한번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7월 트위터의 사명을 X로 바꾼 겁니다. 또한 사명뿐만 아니라 트위터 고유의 파랑새 로고도 X 모양의 로고로 변경했습니다. 그렇다면 머스크는 왜 트위터 사명을 X로 바꾼 걸까요? 그리고 앞으로 X를 어떻게 운영할 계획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X로 바꾼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워니
대체 애자일이 뭘까요? 요즘IT에도 ‘애자일’을 검색하면 약 100개 정도의 글이 검색되는데요. 그게 뭐기에 사람들이 스스로 워크샵도 열고 일에 도움도 받고 관점 전환도 됐다고 하는 걸까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애자일해질 수 있는 걸까요? 애자일 선언문이나 워터폴에 비교한 애자일, 그런 일반적인 정의 말고 더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마이리얼트립, 트리플, 야놀자, 여기어때와 같은 국내 IT 스타트업은 팬데믹으로 위기를 겪자, 수익성 보완을 위해 슈퍼 앱 전략을 펼치며 돌파구를 찾았는데요. 여행 수요가 다시 활성화된 지금, 여행 앱이 지향하고 있는 슈퍼 앱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국내 주요 여행 앱의 슈퍼 앱 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HYUN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