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지난 1년여 동안 제가 1인 개발자로서 테크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경험한 실수들, 여러 생각, 그리고 몇 가지 팁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즘IT의 번역글
스크랩
강남언니는 2020년 10월부터 일하는 방식에 OKR을 도입했어요. 특히 OKR을 처음 도입했던 때는 정말 많은 혼란과 고통이 수반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OKR을 발전시키고, 3월마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지금은 OKR을 도입하기 1년 반 전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되었습니다.
강남언니
모든 프로덕트의 시작은 아이디어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개념화 시키시나요? 뭔가 설명해줄 그림이 필요하겠죠? 다이어그램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소프트웨어 프로덕트나 서비스에서 보이는 것이라면 그것을 사용자 인터페이스 UI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PM/PO 가 사용하는 방법이 과정별로 세 가지가 있답니다. 그것을 와이어 프레이밍 Wireframing, 목업 Mock-up, 프로토타이핑 Prototyping이라고 합니다.
김영욱
프로덕트 팀에 합류 후,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QA를 위한 Test Case 도입이었다. 그러나 이직 후 합류한 조직에서는 개발자, 디자이너 분들이 있었음에도 별다른 QA 시스템이 없었다. 이에 팀 합류 후 Test Case의 작성과 QA 가이드를 세팅해 공유했는데, 프로젝트 회고에서 팀의 만장일치로 좋은 평을 받은 부분이라 공유하고자 한다.
플래터
식품, 의류, 세탁, 위생품, 콘텐츠, 차량 관리 등 오늘날에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다리 삼아 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이 구독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구독 서비스의 유행은 강력한 고객 유지 특성에서 비롯합니다.실제로 구독 고객은 일회성 고객보다 217%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그런데 구독료는 어떻게 책정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가격 책정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디지털 프로덕트 구독 요금제의 5가지 가격 책정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매거진 입맛
이번 글에서는 프로덕트를 보는 다섯 가지 렌즈 중 리텐션(Retention) 관련 지표들을 소개합니다. 리텐션 관련 개념들은 처음 접할 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차근차근 내용을 따라오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민우
나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일을 오래 한 것은 아니다. 쭉 사업부에서 일을 하다 PM으로 갈아탄 지 겨우 4년밖에 되지 않았다. PM이 되고 나서 '소프트 스킬이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여러 번 느꼈다. 여기서 소프트 스킬이란 문해력, 경청하기, 시간 관리 등 스펙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물론 소프트 스킬은 다른 포지션에서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PM 일을 하면서 특히 더 자주 느낀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PM에게 중요한 소프트 스킬을 6개 뽑아보았다.
맨오브피스
디자인 전에 작성 완료된 기획안과 스토리보드를 모두 검토하는데 버튼의 위치가 내가 해왔던 패턴과 다르게 정의되어 있었다. 기획자에게 미팅을 요청해 그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었다. 그렇게 기획자의 자리로 찾아가 가볍게 리뷰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버튼의 위치가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내 질문에 기획자는 그 위치가 맞다는 답변을 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생소한 위치였다. 그럼 왜 그 위치가 맞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고 기획자는 그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Shaun
‘과연 취준생 또는 신입 지원자가 프레임워크 너머의 진짜 맥락과 목적을 이해하고 있을까?’ 혹은 ‘이 흐름의 전체 또는 일부를 스스로 도출하고 응용할 만큼 깊이 생각해 보았을까?’ 이번 글을 통해 프레임워크 너머의 진짜 맥락과 목적을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오늘날 우리는 PC를 넘어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웹사이트를 접속한다. 반응형 웹이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접속하는 디스플레이 종류에 맞는 화면과 구성요소의 크기 및 위치가 조정되는 사이트를 말한다. 내가 어떤 모바일 기기로 접속하든 간에 모든 콘텐츠들을 보기 쉽게 최적화해서 보여준다니 이 얼마나 친절한가! 그렇다면 이제 어떤 사이트를 반응형 웹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지 예시들로 확인해보도록 하자.
뉴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