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에는 ‘일’과 ‘일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조직의 성과’와 ‘조직의 건강’이 있습니다. 저희는 조직이 일과 성과의 탁월함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의 건강’을 고민하는 애자일코치/TPM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성원과 함께 조직에서 탁월함을 만들어가는데 사용하는 애자일코치/TPM의 3가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에디&우디
스크랩
좋은 사용자 경험도 대다수의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메시지로부터 시작됩니다. 각각의 기능과 인터랙션은 제품의 메시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이며, 일관된 내러티브 안에서 조화롭게 움직일 때 그 빛을 발휘합니다. 여기서 ‘지표’는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 중간중간 느끼는 만족감과 불편함을 서둘러 포착해서, 더 적은 노력으로도 일관적인 제품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승헌
제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제품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그 주변 데이터 분석이 PM에게는 매우 중요한 전략 요소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B2B 프로덕트 PM으로서 제가 사랑하는 지표 3개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것이 왜 필요하고, 그것을 언제 어떻게 보는 것이 그 환경에서 의미가 있고 중요한 것인지, 무엇을 체크하기 위함인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김영욱
오늘은 ‘강남언니’ 플랫폼에서 비즈니스의 확장과 고객의 문제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 성장을 이루어낸 과정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남언니가 지역 확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확인했고 전사의 목표와 팀의 지표를 어떻게 align 시켰는지, 그래서 제품에 어떤 변화를 주었고 그 성과는 어땠는지, 마지막으로 이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남언니
많은 기획자(PM/PO)가 ‘데이터 분석’ 역량에 대해 고민할 것 같습니다. 실제 현업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 기획자가 봐야 할 지표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는 지표가 아닌 이상, 모든 지표를 기억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현업에서 기획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지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평소 제가 자주 사용하는 지표, 그리고 이 지표들의 목적과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Creative Owner
어떻게 해야 우리는 매력적인 브랜드 페르소나를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걸까요? 말로는 '좋은 인격을 가진 브랜드가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로고나 폰트 같은 디테일한 작업물과 씨름하기 바쁘고 또 마케팅, 세일즈와 혼재된 영역까지 신경 쓰느라 전쟁터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게 현실이죠. 이럴 때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바로 ’What-If 워크샵’입니다.
김도영
경험을 파는 시대가 왔습니다. 소비자의 경제적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고객은 이제 다양한 기능과 높은 품질의 상품을 넘어 좋은 경험을 소비하길 원합니다. 이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로 UX(User Experience)가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UX가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보고, 좋은 UX를 제공하는 제품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의택
우리는 일상 또는 비즈니스에서 어떤 행동을 요청하거나, 유도하기 위해 ‘이 행동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등을 전달할 때가 있습니다. 단어로는 목적과 목표라고 하죠. 목적과 목표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 수립을 돕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합니다. 서비스 기획에서도 시의적절하게 목적과 목표를 활용하여 사용자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목적과 목표의 정의를 짚어보고, 이를 적용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UX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egg fly
이 글에서는 7년간 여러 서비스 도메인을 거치며 겪은 저의 경험담과 극복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내가 열심히 했더니 모든 것이 잘 풀렸다’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마냥 이론적인 이야기로 비치지 않았으면 해서 실무자와의 에피소드를 풀었습니다. 디자이너, 프론트엔드개발자 및 퍼블리셔, 백엔드 개발자와의 사례로 각각 나누어 실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사건의 발단과 결과, 그것이 발생한 이유, 해결했던 방법과 의의를 정리했습니다.
큰그림기획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우대’ 각종 채용공고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커뮤니케이션은 업종과 직무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필요한 역량입니다. 그렇다면 CPO는 누구와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될까요? 저는 현재 영업 지원 및 계약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래티스 주식회사를 공동창업하여 CPO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제 경험을 토대로 CPO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호박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