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발
이번에는 풀스택 개발자에 대해 한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명확한 실체 없이 떠도는 용어인 만큼 저마다의 해석이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상당히 많이 변질된 용어이기도하고 사람들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시각에서 풀스택 개발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풀스택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이 글 또한 또 하나의 풀스택 개발자에 대한 해석과 설명일 테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기 이전에 스스로를 풀 스택 개발자라고 생각했었기에 풀스택 개발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웹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얻어맞아 봤을 법한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웹 개발을 하다 보면 CORS 정책 위반으로 인해 에러가 발생하는 상황은 굉장히 흔해서 누구나 한 번 정도는 겪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보면 나름 친절하게 해결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는 에러 메시지이지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이 전무하던 당시에는 이 메시지를 보고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난다.
올해 가장 핫한 키워드 한 가지를 고른다면 메타버스를 선택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명확한 실체가 있는 개념이 아니라서 이해하기 쉽지는 않지만,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히 다루고 있어서인지 점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하기도 전에, 이제는 NFT라는 개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NFT는 보통 같이 언급되는데, 과연 메타버스와 NFT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메타버스와 NFT가 어떤 관계이며, 실제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같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