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JavaScript)는 ECMAScript를 준수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JavaScript 사양의 변경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실 표준이 되기 전에도 이미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이를 지원하고 있었기에 여러분도 이미 해당 제안(Proposal)을 써봤을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JavaScript를 주력 언어로 쓰시는 분들께는 이러한 ECMAScript의 발표가 굉장히 흥미로운(?) 이벤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ECMAScript 2022를 기점으로 새롭게 표준이 된 제안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AWS ECS는 꽤 편리하고 생각보다 여러 곳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 환경입니다. 그런데도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매우 중요한 Auto Scaling과 관련하여 아쉬움이 많았던 서비스인데요. 트래픽이 갑자기 spike 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Airbridge 워크로드에서는 고통이 꽤 컸었습니다. Auto Scaling이 잘 안되면 비용이 많이 낭비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AWS ECS Managed Cluster Auto Scaling과 비용 관련 문제점, 그리고 Airbridge Backend 팀에서 어떻게 개선했는지 소개합니다.
오늘날 데이터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산하는 데이터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은 방대하지만, 이 모든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그리고 데이터는 의미하는 바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 때문에 데이터 분석가의 수요는 매우 높으며 기업 경영과 과학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데이터 분석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왜 모두가 데이터 분석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보고,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해볼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다 같이 개발을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 구현을 시작하면 이제 ‘이걸 어떻게 태스크로 나눠서 분배해야 하는지’, ‘진행도는 어떻게 체크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디까지 했는지’ 등 프로젝트 파악이 필요합니다. 태스크 및 일정 관리에 정답은 없겠지만, 직접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던 BDD(Behavior Driven Development)와 SDD(Schema Driven Development)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설계 및 일정 관리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