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자인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사용자 테스트(User Test)와 동일시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사용자 테스트는 사용성 테스트를 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른 한 가지 방법은 휴리스틱 평가(Heuristics Evaluation)입니다. 여기서 휴리스틱이란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할 때 사용자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굳이 체계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하는 어림짐작의 기술을 의미합니다.
WHTM
레이어는 요소를 겹치는 시각 기법으로 투명한 필름을 여러 겹 사용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서비스가 동작하는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탐색하게 돕기 위한 기법입니다.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도 있으며, 착시 효과를 이용해 시각 요소를 겹쳐 공간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 나침반
성공적인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그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그런 경험을 통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제대로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IT의 번역글들
폐쇄성의 법칙은 대상을 완전하게 인지하기 위해, 빈 공간을 상상으로 메꾸려는 사람의 습성을 뜻하는데요. 외부의 자극이 해당 물체와 부분적으로 잘 들어맞을 때, 이런 습성이 발현됩니다. 심지어 일부 누락된 정보가 있을 때에도 대상을 완벽한 형태로 바라보려는 인간의 습성은 누락된 정보를 상상으로 채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어떻게든 잘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납니다.
컴포넌트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기본적인 형태로 어느 공간에서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입니다. 컴포넌트에서 가장 중요한 속성은 재사용으로 어떤 맥락에서도 사용자가 동일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 영역에서만 사용 가능하지 않도록 용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색, 텍스트, 아이콘 등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적절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디자인 리서치도 다다익선입니다. 더 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또 반복하고, 인터뷰와 서베이까지 함께 진행해서 충분하다고 안심할 만큼의 리서치를 진행한다면 분명히 놓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문제는 디자인 리서치를 진행하는 환경과 효율성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주제로 리서치를 하는 이유 중 본질은 ‘사용성’입니다. 사용성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되는 3요소를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레이아웃은 특정 영역 안에 요소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스크린에서 사용하는 레이아웃은 정적인 화면 균형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추상적인 공간의 구조를 적절하게 표현해야합니다. 또한 다양한 스크린에서 표시되기 때문에어떤 환경에서도 유사한 맥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타이포그래피는 정보 전달과 행동 유도라는 큰 목적이 있습니다. 유저의 행동이 바로 비즈니스에 연결되는 디지털 프로덕트에서 전달력이 뛰어난 타이포그래피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디지털 프로덕트에서의 쓰임새를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크롬을 쓰며 가장 유용하게 느껴지는 건 '새 창'과 '확장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저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10개 이상 설치해두고 상황에 따라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최근 알게 되거나 꾸준히 쓰고 있는 확장 프로그램 중 디자인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다섯 가지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
관련한 연구 결과들은 어떤가요? 어떤 앱을 만들면서 내비게이션의 레이아웃을 선택할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메인 내비게이션, 서브 내비게이션, 보조 내비게이션 등의 위치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