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원칙은 성공적인 디자인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디자이너와 디자인 팀은 저마다 디자인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디자인 중심의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든 일반 회사의 디자인 팀에서 일하든,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디자인 원칙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두가 디자인 자체를 위한 원칙을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디자이너를 위한 원칙이 과연 존재할까요?
요즘IT의 번역글들
오늘날 디지털 제품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합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려면 다양한 전문 지식과 고유한 기술을 갖춘 팀원들과 이해 관계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디자인 작업은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며,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디자인 산출물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입니다. 어떻게 하면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부터 이해 관계자들에게 더욱 유연한 산출물을 공유하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검색이나 광고를 통해 새로운 회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한다면 랜딩페이지가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를 보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는 제품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게 됩니다. 보기에 좋나요? 그렇다면 십중팔구 괜찮은 제품일 것입니다. 반대로 형편없어 보이나요? 그렇다면 이 회사는 자금이 부족하거나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애자일은 소프트웨어나 웹 개발 조직에게는 훌륭한 방법론이지만 일반적으로 디자인과 탐색 단계(discovery)는 홀대하기 때문입니다. 애자일 방법론에서 탐색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가정하고, 몇 가지 목표와 러프한 스펙 문서가 준비되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성된 스펙이 사업 목표와 유저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인지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지리 정보 이외의 시각화를 찾아보는 일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데이터가 흔치 않았고 따라서 데이터 시각화 자체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가 비판적 판단을 위해 수없이 사용되어 왔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본 글에서 우리는 데이터 시각화가 인류를 위기에서 구한 세 가지 역사적 사건을 살펴볼 것입니다.
프로덕트를 준비할 때 목업 활용도는 범위가 정말 넓습니다. 다만, ‘이미지' 중심의 목업은 정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주목도가 낮은 한계를 가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영상 또는 이미지를 업로드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추가, 훨씬 동적인 목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nimockup’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
브랜드 로고는 단지 가독을 위한 문자로서의 기능적 측면을 벗어납니다. 독특하고 인상적인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HP와 LF, 엔터사인 SM, YG, 그리고 KIA와 DL 그룹의 브랜드 리뉴얼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브랜드 이미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현수
서비스에서 ‘선'의 적용 방법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정이 ‘온보딩'입니다. 특히 특정 기능을 사용자에게 안내하는 경우, ‘선'은 정확한 위치를 바탕으로 기능을 설명하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오늘은 기능 안내를 포함해 서비스 내 여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관점에서의 ‘선'을 웹상에서 쉽게 생성하고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Fffuel’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근마켓은 2015년 중고거래로 시작해 현재 지역 기반 커뮤니티까지 확장한 소셜 플랫폼이며, 더 나아가 로컬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편리한 탐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당근마켓이 어떻게 콘텐츠를 구조화했는지, 서로 다르게 보이는 콘텐츠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HYUNRE
프로필 이미지는 서비스 내 많은 곳에서 사용됩니다. 다만 사용자가 가입 후 직접 설정하기 전까지는 임의의 이미지를 활용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디자인 과정은 물론, 실제 사용자에게 서비스 입장에서 프로필 이미지를 더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