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씽(The One thing)’이라는 책을 읽은 이후, 한 번에 하나씩 집중하며 일을 처리하는 ‘싱글태스킹(Single-tasking)’의 철학을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창업 이후 PM, 마케팅, 행정, HR, 비즈니스 등 담당하는 업무들이 전보다 훨씬 많아지면서, 막연하게 창업가는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빨리 처리하는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을 해야 일을 잘하는 거라고 착각하게 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일정 관리 방법 ‘싱글태스킹(Single-tasking)’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론테크는 ‘노년학(Gerontolog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실버세대를 위한 기술과 고령화에 대비한 기술을 총칭하는 용어다. 인공지능, 햅틱, 보이스 인터랙션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하여,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론테크는 고령화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2027년까지 전 세계 2,902억 달러(약 395조 8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에서는 제론테크를 활용한 여러 사례와 미래를 전망해 보고자 한다.
외부자문 도입을 결정했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컨설턴트 입장에서 파트너사에 더 빠르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유용한 방식은 아웃풋 성과 지표 → 인풋 리소스 → 비즈니스 플랜 중심 관점 순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지표 없이 아젠다로 논의할 경우 외부인 입장에서 실질적인 회사 상황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웃풋 성과지표’에서 시작해 ‘인풋 리소스 지표’로 논의를 확장하고, 나아가 ‘비즈니스 플랜 중심’으로 관점을 넓히는 순서로 각각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듀드 퍼펙트(Dude Perfect)’라는 유튜버 팀이 있다. 현재 채널 구독자 수는 무려 6,020만 명에 이르며, 3층 높이의 위치에서 농구공을 골인시키는 트릭샷 묘기부터, 경찰견보다 빨리 달리기 챌린지 등 누가 봐도 기발한 예능감으로 유명해졌다. 듀드 퍼펙트 팀은 최근 투자회사 하이마운트 캐피탈(Highmount Capital)로부터 1억 달러(약 1,4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이 이미 잘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투자를 받은 이유가 뭘까? 그냥 하던 것만 계속해도 많은 돈을 벌 텐데, 굳이 일을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번 글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종종 여러 가지 이유로 생산성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그중에서도 생산성 향상은 작업의 효율성과 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업무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각 업무에 집중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의 관건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글에서는 우리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선순위 관리, 시간 관리에 용이한 GTD(Getting Things Done), 뽀모도로 기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