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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8시 경마다 스타벅스를 간다는 것, 점심으로 평균 1만 원 정도의 돈을 쓴다는 것, 출퇴근 시 지하철을 두 번 환승하는 것, 주 2회는 배달 앱을 통해 치킨을 먹는다는 것, 매월 25일에는 공과금이 빠져나간다는 것까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친한 친구도 가족도 모르는 내 생활패턴을 이해하는 플랫폼이 존재한다. 이번 글은 중국의 에코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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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맥북 사용자로서 근 5년 넘게 애플 생태계에서 살아왔다. 애플 유저로서 대체로 만족스러웠으나, 딱 하나 아쉬웠던 것이 '애플페이'의 부재였다. 그래서 애플페이의 한국 론칭을 손꼽아 기다렸다. 애플페이는 그동안 결제 건당 카드 수수료, 국내에는 얼마 없는 NFC 단말기의 도입 등으로 국내 출시가 불투명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과제를 거쳐 애플페이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직접 경험해 본 애플페이 사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야, 너두 이제 지갑 안 들고 다녀도 돼!”)
메타버스 기반 SNS 앱 ‘본디(Bondee)’는 2023년 1월 17일 출시 이후, 10~2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가상 공간을 꾸미고 아바타를 만들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데, 앱을 공개한 지 한 달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SNS 플랫폼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2월 불거진 개인정보 수집 논란으로 사용자들이 빠르게 이탈했고, 짧은 시간 안에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인기도 거품처럼 사그라들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본디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실패 원인을 다루기엔 이르다고 생각한다. 지금 주목해야 할 점은 본디의 생존 전략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메타버스 SNS 플랫폼을 표방하는 본디가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분석해 보려고 한다. 본디는 어떻게 SNS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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