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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서 현업으로 활동하려면 끊임없는 “INPUT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러닝 활동에는 스킬 업을 위한 프로그램과 툴 습득을 위한 플랫폼 웹사이트가 필요하며, 트렌드 파악을 위한 뉴스와 서비스 리뷰, 그리고 시장의 IT 서비스 케이스 스터디를 위한 웹사이트를 요구합니다. 각 시리즈마다 확인해보면 좋을, 그리고 즐겨찾기로 Pick 해놓으면 좋을 웹사이트 10편씩 엄선하여 각 주제 별로 공유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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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서 현업으로 활동하려면 끊임없는 “INPUT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러닝 활동에는 스킬 업을 위한 프로그램과 툴 습득을 위한 플랫폼 웹사이트가 필요하며, 트렌드 파악을 위한 뉴스와 서비스 리뷰, 그리고 시장의 IT 서비스 케이스 스터디를 위한 웹사이트를 요구합니다. 각 시리즈마다 확인해보면 좋을, 그리고 즐겨찾기로 Pick 해놓으면 좋을 웹사이트 10편씩 엄선하여 각 주제 별로 공유 드릴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업글 인간, 성장러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이를 MZ세대라고 대상을 한정 짓기는 어려운데 나이가 많아도 성장 지향적인 사람이 있고, 나이가 적어도 안정 지향적인 혹은 꼰대 성향의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편은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하는 열정적인 IT 현업분들에게 유용한 웹사이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IT 관련하여 참고할 웹사이트라는 주제에 무색하게 브런치에는 수많은 에세이와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브런치 서비스는 검색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의 IT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검색 필드가 별도로 있어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결과 리스트가 즉각 호출됩니다. 현재는 해당 플랫폼이 어느 정도 네임드가 생겨 다소 마이너하고 트렌디한 키워드(예: MaaS 같은 키워드)를 입력해도 해당 검색 결과가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 서비스 기획자들이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로 소개되는 것을 보고 해당 웹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해외 서비스다 보니 영어로 읽어야 하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IT 개발, 기획, 디자인 모두 시작점이 영국과 미국에 있기 때문에 자주 노출되는 용어는 영어로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대중이 일회성으로 IT 관련 세미나나 강의를 듣는다면 한국어로 풀어 쉽게 들어 흘러 넘겨도 되지만, 현업은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로 용어를 습득하여 한국어로 이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런치처럼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각자의 목적에 맞게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여 특정 콘텐츠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닐슨 노먼은 도널드 노먼만큼 UX, UI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유명합니다. 국내외 서점에 출판된 IT기획, UX 관련 서적들만 구글링 해보면 즉각 닐슨 노먼 그룹의 콘텐츠를 읽을 수 있습니다! 검색 형태로 읽기를 원하는 주제로 찾아보셔도 좋고요~! 미디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영어가 어색하신 분들은 구글 번역을 통해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PXD는 UX 전문 에이전시입니다. 해당 웹사이트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단순 이론만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IT 프로젝트를 경험해보는 현업들의 생생한 Real voice, 즉 현장의 소리가 녹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6년, 7년 전부터 참고하는 사이트로 신생 업체가 아니기에 콘텐츠도 많으며 여러 기술의 흐름도 함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신 기술의 동향도 더불어서 알 수 있습니다.
라이트브레인도 위 PXD처럼 여러 IT 프로젝트를 수주받아 진행하는 에이전시입니다. 손에 꼽히는 에이전시로, 라이트브레인에 이메일을 연결해두면 IT기술 현황에 따른 보고서나 트렌드 자료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XD와 같이, IT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아카데믹한 부분과 현장의 소리가 적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현업 입장에서 참고하면 좋을 웹사이트입니다. PXD와 라이트브레인뿐만 아니라 대형 에이전시에서는 아카데미, 세미나 행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사이클은 프로젝트형 영상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영상 편집도 타 교육 플랫폼보다 퀄리티가 있으며 각 섹션별로 과제를 완수해나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심화 과정을 원하는 경우 부트캠프를 통해 직접 강사님들과 소통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IT뿐만 아니라 여러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하는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컴퓨터나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어야 한다는 점이 전제로 두기 때문에 IT 성장러들 세계의 지평선을 넓히는 데에도 최적입니다.
인프런은 성장형 교육 플랫폼 중에서 IT 관련 콘텐츠를 차별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IT필드에서 현업들은 늘 끊임없는 "성장력"이 필요하므로 해당 웹사이트를 꼭 즐겨찾기 해두시길 바랄게요. 대게 개발, 디자인 프로그램 툴을 다루는 교육 콘텐츠가 가장 많습니다만, 그 밖에 마케팅, 글쓰기나 스피치, 영어 스킬 업을 위한 콘텐츠도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플랫폼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콘텐츠도 많고, 개인 저작권으로 본인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나눔으로써 더 성장하는 사이트로 지식을 전달받고, 공유하는 웹사이트로 제안합니다.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교육 콘텐츠를 통해 공부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유데미는 다국적 성격의 각 교육 콘텐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방면, 영어라는 큰 장벽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세계의 분들이 업로드하다 보니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이 상업적인 느낌이 덜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PMP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필수 교육 점수가 필요하다든지 개인별 특정 목적이 있는 분들께 해당 웹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아네모는 작가 NINA도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된 커뮤니티예요! 영리 목적으로 진행된다기보다 MVP 실현, 세미나, 교육 등 커뮤니티 성격의 본질을 두고 있는 느낌입니다. 자료 공유도 활발하며 MVP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각각 필요한 형태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며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옵니다. 혼자 스스로 공부할 때보다 사람들과 토론하고 함께 할 때 그 시너지는 더 크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셔요!
커리어리는 간편 회원가입 형태로 시작하는 프로세스도 간단하지만 인턴 채용 같은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뉴스레터도 함께 구독할 수 있으며 IT 현업들의 각 생각들을 시시때때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rap-up~! 추천 10개 웹사이트
IT성장러들을 위해 엄선한 웹사이트 10편 소개해드렸습니다! IT는 다른 필드보다 "성장"에 대한 강박증이 강한 업계입니다. 따라서 성장을 촉진시켜줄 웹사이트를 먼저 소개해드렸구요! 이어지는 각 주제 별 웹사이트 소개를 통해 여러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5. https://blog.right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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