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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 만들기 2편: 온라인 플랫폼의 빅데이터를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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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봐.”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대화를 하다가도, TV를 보다가도, 또 잠들기 전에도 우리는 매일 온라인 검색을 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맛집을 찾는다거나, 방금 TV에서 본 상품을 찾거나, 요리 방법을 찾는 등 온라인 검색을 하는 데 있어 단 1초의 망설임이 없을 정도로 익숙합니다. 또 코로나 19 환경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이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이끄는 중심이 되었고, 그 속도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비대면 시대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온라인 거래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결제까지 이르게 하는 데 여러 가지 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략 중에서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은 온라인 플랫폼에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 만들기 2편으로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자의 정확한 니즈를 위해 ‘콜 투 액션’을 활용하라

동영상을 만들 때는 상품에 관심을 가질 소비자들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다양성의 시대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목적도 다양해져서 소비자의 관심을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대책이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빅데이터는 인터넷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구글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이용자가 많은 만큼 여러 플랫폼의 다수의 기록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품의 타깃 소비자들이 어떤 검색을 하는지, 또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는 어떤 곳인지, 다운로드 한 앱은 무엇인지, 어떤 콘텐츠를 주로 검색하거나 시청하는지 등 소비자들의 니즈와 정보가 담긴 빅 데이터를 세분화하여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콜 투 액션(Call to action)을 활용하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콜 투 액션은 마케팅 용어로 버튼, 버너, 링크 등을 통칭하여 부르는 것입니다. 이 콜 투 액션은 마케팅 기법에서 소비자의 반응이나 행동을 즉각적으로 일으킬 수 있도록 사용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한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라

일반적인 경우 영상 시청 중 제품 구매까지 즉각적으로 연결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콜 투 액션 기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인데요. 이것 역시 구글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자에 최적화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때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검색 키워드, 두 번째로 URL, 세 번째는 웹 사이트의 ID 등을 고려하여 소비자의 취향과 구매 조건을 고려한 정교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마케팅 동영상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 무작정 촬영하고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일반적인 광고보다 자신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을 때 관심을 보이고, 이때 주문과 결제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을 만들 때에는 다수의 대중에게 홍보한다고 하기보다는 상품 홍보의 타깃 소비자 개개인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썸네일과 제목을 활용한 시선 끌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콘텐츠 전략을 세우고 촬영했다면, 이제 영상 속 장면을 캡처한 후 그중에서 썸네일을 고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썸네일은 동영상을 자동으로 캡처한 후 미리 보기 이미지를 보면 되는데, 짧은 시간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썸네일에 자막을 추가하면 좋은데, 텍스트를 활용하거나 여러 가지 아이콘 등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광고의 성패를 가르는 것 중 하나가 광고 카피인 것처럼 이때 썸네일에 어떤 자막을 썼느냐도 중요합니다.

 

썸네일을 만들었다면, 이제 어떤 제목을 붙일지 고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썸네일과 함께 동영상의 제목에 따라 클릭할지 말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목을 정할 때는 쉽고 간결한 제목 그리고 기억에 오래 남는 제목을 정해야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동영상 제목을 길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못다 한 설명이 있다면 동영상을 설명할 수 있는 더 보기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어서 동영상에 대한 설명도 필요할 텐데요. 제품 설명 부분은 제목보다는 길게 하지만 핵심만 골라내어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다음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을 만드는 데 있어 플랫폼을 이용한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그 방법들을 정리하면 제품의 타깃층을 고려하여 정확하고 간결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 전략입니다. 특히 소비자 유형이 바뀌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집단적 사고가 반영된 것이 트렌드, 유형이었다면, 이제는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된 ‘취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유형을 세세히 나눈 이른바 핀셋 마케팅이 필요한 것이고, 세분화되고 정교한 전략들을 세워 온라인 동영상에 반영했을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관심과 행동을 이끌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판매까지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 편에는 온라인 동영상 마케팅 제작 3편,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의 성공 사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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