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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우리 개발팀 맞춤 하네스 엔지니어링 구축하기

요즘 세미나
3분
2026.07.30.
8.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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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과 6월 10일, 요즘IT는 ‘클코나잇 2’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진행한 클코나잇 시즌 1에 이어, 이번 웨비나에서는 개발자와 비개발자를 포함한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들이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업무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참가자들은 “고수의 경험을 나눠 받을 수 있는 기회”, “찐 실무자의 현장감 넘치는 사례”,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웨비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웨비나의 핵심 내용만 모아 콘텐츠로 정리했습니다.

 

이번 글은 클코나잇 2 웨비나의 ‘우리 팀에 딱 맞는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구축하려면?’입니다. 발표 자료는 요즘IT 디스코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버스 AI에서 기술을 맡고 있는 김영채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희 팀이 왜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도입했고,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팀을 위한 하네스 엔지니어링이 필요해진 이유

저희는 작년 하반기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어요. 코드가 0줄에서 시작한 거죠. 그래서 초반에는 클로드 코드의 플랜 모드로 계획을 세우고 구현하는 수준으로 개발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문제 없이 개발할 수 있었고요.

 

 

그런데 점점 기능이 추가되고 서비스도 늘어나면서 코드베이스가 쌓이다 보니, 플랜 모드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 코드 조사를 제대로 못 하거나
  • 플랜대로 구현하지 않고 어떤 부분을 놓치거나
  • 아예 엉뚱한 작업을 하거나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늘어났고, 기능을 구현하고 출시하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코드 라인 수를 보면, 지난 8개월 동안 총 4명의 개발자가 170만 줄, 파일 수로는 9,900개를 작업했는데요. 느낌적인 느낌으로 한 80만 줄 정도부터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스타트업 입장에서 출시 속도가 느려진다는 건 회사의 존속과 관련이 있는, 되게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개발자의 암묵지를 형식지로 만든 스킬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당시 앤트로픽에서는 개발자들끼리 스킬(Skill)을 수백 개 관리하면서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스킬을 ‘개발자의 암묵지를 형식지화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시니어 개발자의 노하우가 녹아들어 있어서, 스킬을 실행하면 사람이 일한 것처럼 일한다는 거죠. 그리고 개발이라는 건 결국 기획하고, 구현하고, 테스트하는 세 가지 워크플로우의 집합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계획 스킬, 구현 스킬, 검증 스킬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한번 돌려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 팀을 위한 하네스: 마에스트로 데브

그렇게 만들어진 게 바이버스 하네스, 저희 스킬명으로는 ‘마에스트로 데브(Maestro Dev)’입니다. 컨셉은 이렇습니다. 메인 에이전트는 오케스트레이터로만 동작하고, 서브에이전트들을 소환해 문서를 작성하게 시키는 역할만 합니다.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딱 한 가지였습니다. 저는 컨텍스트 윈도우가 지금의 LLM을 쓰는 데 있어 가장 비싼 자원이라고 생각했고, 특히 메인 에이전트의 컨텍스트 윈도우가 빨리 차면 찰수록 휴먼 인 더 루프의 주기가 잦아질 거라고 봤습니다. 최대한 자동으로 작업하게 하고 싶어서 이렇게 만든 거죠.

 

예를 들면 이렇게 돌아갑니다. “투두 웹 만들어줘”라고 하면 플랜 스킬이 발동하고, 플랜을 다 짜면 임플 에이전트가 소환돼 계획 문서를 확인하고 구현을 시작합니다. 구현 에이전트들은 구현 내용을 문서로 남겨 완료하고, 메인 에이전트가 그걸 받아 검증시키고요. 이런 식으로 돌아가다가 모든 작업이 끝나고 PR이 만들어질 때, 마지막 ‘크리에이트 PR’ 단계에서 메인 에이전트가 다시 개입해 PR을 만들고 사람이 확인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클로드 코드 길들이기: 6인의 실제 사례> 전자책(PDF) 출시!

실무자 6인의 클로드 코드 실전 활용법을 엮은 <클로드 코드 길들이기: 6인의 실제 사례> 전자책(PDF) 출시!

 

 

스타트업 CTO, 프리랜서 개발자, 1인 빌더, 비개발자 대기업 PM, AX 기획자, BizOps 리드까지.
개발자 3인 + 비개발자 3인이 시행착오 끝에 발견한
클로드 코드 실전 길들이기 사례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글의 전체 내용은
<클로드 코드 길들이기: 6인의 실제 사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클로드 코드 좋다는데,

정작 내 업무엔 어떻게 적용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

 

# 개발자, PM, 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 활용 사례를 한번에 보고 싶은 분

 

# 남들은 어떻게 쓰는지 시행착오까지

솔직한 후기가 필요한 분

 

# CLAUDE.md, 스킬, 하네스 같은

용어는 아는데 실전 감이 안 잡히는 분

 

# 코딩 경험 없이도 클로드 코드로

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까지 해보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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