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만 해도 "AI 코딩 도구 뭐 써요?"라는 질문에 대부분 클로드 코드를 꼽았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 링크드인 등에서 클로드 코드 활용기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클로드 코드 없이 어떻게 일했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의 보안 이슈와 토큰 비용 증가 논란이 겹치면서, 개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클로드 코드에서 코덱스로 갈아탔다"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인데요. 그 사이 OpenAI는 GPT-5.5를 코덱스에 탑재하며 "더 적은 토큰으로 더 나은 결과"를 내세웠습니다. 클로드 코드를 향한 불만이 커지는 시점에 정반대의 방향으로 치고 나온 셈이죠.
클로드 코드 vs 코덱스?! 혹은 둘 다 써야 할지… 두 도구가 동시에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지금, 현업에서 실제로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클코나잇 시즌 2 발표 주제도 클로드 코드에서 코덱스까지 넓혀보기로 했습니다.
➡️ 발표자 신청하기(마감 5/5일 23:59까지)

코덱스는 2025년 4월, 처음 출시됐을 때만 해도 "아직 쓸 만하진 않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반년 사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GPT-5.1 Codex, GPT-5.2 Codex, GPT-5.3 Codex까지 연달아 버전업되며, 단순히 코드를 생성하는 도구에서 태스크를 직접 실행하고 PR까지 올리는 에이전트로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이달 공개된 GPT-5.5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GPT-5.5는 같은 코덱스 작업을 더 적은 토큰으로 처리하면서도 더 나은 결과를 내는 것이 핵심인데요. 마침 "클로드 코드는 토큰을 너무 많이 쓴다"는 불만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커지고 있는 시점이라, 코덱스가 정반대의 방향으로 치고 나온 셈입니다. OpenAI에 따르면 현재 내부 직원 85% 이상이 매주 코덱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재무팀은 7만 페이지 분량의 세금 서식 검토를 코덱스로 처리해 2주를 단축했다고 합니다.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는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강점도 다르고, 각자의 방식으로 쓰면서 발견한 것들도 다릅니다. 누군가는 클로드 코드에서 코덱스로 옮겨가기도, 또 누군가는 두 도구를 병행하고 있죠. 그 다양한 경험을 클코나잇 시즌 2에서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클코나잇은 요즘IT가 기획하는 AI 코딩 도구 실사용자 세미나입니다. 완성된 강연이 아니라, 현업에서 직접 써보고 부딪힌 사람들이 날것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지난 시즌 1은 총 3회, 10인의 발표자가 참여하여, 콘텐츠 평균 조회수 1만 뷰를 넘겼는데요. 발표 내용은 『클로드 코드로 일하기: 10인 실제 사례집』으로 엮여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 2는 그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써보다 막히면 다시 시도하면서 만들어낸 진짜 경험담을 듣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완벽한 사례 아니어도 됩니다. 지금도 진행 중인 실험이어도 괜찮습니다.
개인 또는 팀(2인 이상) 참여 모두 가능합니다.
- 요즘IT 기사·뉴스레터·SNS 공식 소개됩니다. (개인 블로그·링크드인 링크 포함)
- 발표 내용은 요즘IT 공식 유튜브 영상으로 기록됩니다.
- 발표 내용은 사례집(PDF)으로 엮여 판매될 수 있으며, 판매 수익은 배분됩니다.
- 요즘IT Speaker 공식 배지(PNG/SVG)를 제공합니다.
- 후속 인터뷰나 다음 세미나로 이어질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클로드 코드든 코덱스든, AI 코딩 도구와 제대로 씨름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이야기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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