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IT은 IT, AI, 트렌드, 커리어 등 요즘IT의 콘텐츠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재편집해 전달하는 IT 뉴스레터입니다. IT 직군이 아니어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요고가 요즘IT 콘텐츠를 꼼꼼히 읽고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작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PICK IT은 아래의 섹션들로 구성돼요. 구성은 티동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답니다! 이제 매주 뉴스레터를 준비하는 요고의 루틴을 공개하면서 각 섹션을 소개해볼게요.

IT동산 이야기
요고와 나누기 (요고의 보따리 / 요고가 궁금해)
요고 PICK 아티클
요고의 AI 요모조모
요고의 소개

IT동산 이야기

매주 뉴스레터 준비는 요즘IT를 샅샅이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해요. 한 주 동안 발행된 콘텐츠 중에서 "오, 이건 티동이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싶은 글 하나를 PICK 해요. 선택한 콘텐츠를 꼼꼼히 다시 읽으면서 요고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죠. "이 내용을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떤 부분을 강조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까?"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콘텐츠 원문의 핵심은 그대로 담되, 요고의 관점을 붙여서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요. 설명 나열에 그치지 않고 "이 기능은 이런 상황에서 활용하기에 좋겠어요", "이 부분은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데 특히 중요한 포인트예요" 같은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더하죠! 이렇게 티동이들이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콘텐츠가 바로 IT동산 이야기예요. PICK IT의 메인 섹션이랍니다 후후.

요고와 나누기 - 요고의 보따리

IT동산 이야기를 작성하다 보면 요고의 머릿속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떠올라요. ‘아, 이것도 알면 도움될 텐데’, ‘이 관련 자료도 같이 보면 더 좋겠다!’

예를 들어볼게요. IT동산 이야기에서 ‘OpenAI 프롬프트 가이드’를 다뤘다고 해봐요. 그럼 자연스럽게 ‘클로드는 어떻게 쓰면 좋을까?’, ‘제미나이만의 특별한 팁은 없을까?’ 같은 궁금증이 생기잖아요? 요고는 이런 연결고리를 놓치지 않아요. 주제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들을 여기저기서 찾아서 한 보따리 가득 담아와요.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론부터 실전까지, 티동이들이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큐레이션한 컬렉션이 바로 요고의 보따리예요. (왜 하필 보따리냐구요? 요고가 욕심껏 이것저것 마구마구 담아오다 보니... 보따리가 제일 어울리더라고요!)

요고와 나누기 - 요고가 궁금해

요고는 천성이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라, 이렇게 IT동산 이야기와, 요고의 보따리를 준비하며 여러 콘텐츠들을 읽다보면 머릿속에 물음표가 하나둘 생겨요. ‘티동이들도 이런 경험이 있을까?’, ‘티동이들은 어떤 유형일까?’ 같이요. 프롬프트 가이드를 다뤘다면 “티동이들은 AI가 엉뚱한 답변을 할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같은 질문이 떠오르는 거예요.

요고는 궁금증을 참지 않아요..! 바로 요즘IT X(구 트위터) 채널에 설문을 올려보죠. 며칠 후 모인 답변들을 정리해서 ‘아, 다들 이렇게 하는구나!’, ‘의외로 이런 방법도 있네?’ 하며 공유하는 코너가 바로 요고가 궁금해예요. 같은 고민을 하는 IT 종사자들의 실제 선택을 엿볼 수 있어서, 읽다 보면 공감도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답니다!

요고 PICK 아티클

IT동산 이야기로 하나를 깊게 다뤘다면, 이번엔 폭넓게 가볼까요?

한 주 동안 요즘IT에 올라온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 요고가 "오, 이것도 티동이들이 알면 좋겠다!" 싶었던 글들을 모아봤어요. 메인으로 다룬 콘텐츠 외에도 놓치기 아까운 글들이 참 많거든요.

개발 트렌드부터 커리어 조언, 새로운 툴 소개까지. 요즘IT를 매일 돌아다니는 요고가 엄선한 2개의 콘텐츠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려요. 바쁜 티동이들도 제목과 핵심 내용만 훑어보고 "아, 이건 나중에 읽어봐야겠다" 판단할 수 있도록 정리한 요고 PICK 아티클이에요!

요고의 AI 요모조모

AI가 워낙 빠르게 발전하다 보니, 티동이들도 "이번엔 또 뭐가 나왔어?" 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죠?

요고도 똑같아요. 그래서 매주 국내외 AI 소식을 쭉 훑어보면서 "오 이건 흥미로운 걸.." 싶은 뉴스를 골라요. 단순히 "어떤 회사가 뭘 출시했대요"로 끝나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요고의 AI 요모조모에서는 핵심만 간략히 정리하고, "이게 우리 업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이 기술이 실제로 쓸 만할까?" 같은 실무자 관점에서 생각해볼 포인트 한 줄을 함께 던져드려요. 요고와 티동이가 AI 트렌드를 따라가며, 한 단계 더 생각해볼 수 있게 돕는 코너랍니다!

요고의 소개

가끔 뉴스레터 중간에 등장하는 섹션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광고예요! (큼큼)

하지만 요고는 아무 광고나 받지 않아요. "이게 정말 티동이들에게 도움이 될까?"를 기준으로 까다롭게 선별하죠. IT 실무자들이 실제로 쓸 만한 개발 도구, 커리어에 도움되는 교육 프로그램, 괜찮은 채용 정보 같은 것들만 소개해요.

무엇보다 [광고]라고 꼭꼭 표시하고, 최대한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티동이들이 “아, 이건 광고구나” 알고 필요한지 아닌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요. 광고조차도 티동이들을 위한 정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별한다는 점,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PICK IT은 매주 다양한 섹션으로 티동이들을 찾아가요. 그런데 혹시 다른 IT 뉴스레터도 비슷한 구성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나요? 사실 요고도 처음엔 그런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PICK IT을 만들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중요한 건 '무엇을' 전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전달하느냐더라고요!

PICK IT만의 차별점

다른 IT 뉴스레터와 PICK IT이 뭐가 다르냐구요? 요고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볼게요.

첫째, 요즘IT 콘텐츠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건 요고예요
매일 요즘IT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콘텐츠를 읽는 요고가, 그중에서도 티동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골라 다시 풀어써드려요. 원문의 핵심은 살리되, 더 쉽고 실용적으로 재편집해서 전달하죠. 긴 글을 읽을 시간이 없어도, PICK IT만 읽으면 이번 주 요즘IT의 핵심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둘째, 기술을 설명하기보다 함께 이해하고 활용법을 고민해요
"이 기술이 뭐다"라고 정의만 나열하는 건 검색만 해도 나오잖아요? PICK IT은 달라요. "이걸 실무에서 어떻게 써먹을까?", "왜 지금 이게 중요할까?"를 함께 고민해요.

요고도 완벽한 전문가가 아니에요. 티동이들과 똑같이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이게 뭐지?" 하며 배워가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더 티동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PICK IT에서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를 같이 배우고, 같이 이해하고, 같이 활용해봐요!

셋째, 티동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뉴스레터예요
"요고가 궁금해" 설문 결과도, 매주 보내주는 피드백도, 어떤 섹션에 반응이 좋은지도 요고가 다 체크해요. "이런 내용 더 다뤄주세요", "이 부분이 어려웠어요" 같은 의견 하나하나가 다음 주 PICK IT을 더 나은 뉴스레터로 만드는 재료가 되거든요.

사실 요고가 혼자 작성하다 보니 가끔 오타도 있고, 실수도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티동이들이 "요고야, 여기 오타 있었어!" 하고 따뜻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다음 주엔 더 꼼꼼하고 완성도 있는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어요. PICK IT은 요고와 티동이들이 함께 만드는 뉴스레터예요! (티동이들 항상 고맙습니다.)

구독자들의 생생한 피드백

PICK IT의 소개는 이쯤 하고, 이제 살짝 영업을 해볼까 해요. 사실 요고는 영업에 영 소질이 없어서... 대신 실제로 PICK IT을 받아보고 계신 티동이들이 보내준 진짜 피드백을 들려드릴게요!

온라인 쇼핑할 때 리뷰 읽어보고 장바구니에 담는 것처럼, 뉴스레터도 실제 구독자들의 솔직한 평가를 봐야 "아, 이거 나한테도 필요하겠다!" 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티동이들이 직접 보내준 생생한 후기들!

생성형AI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계속 새로운 것들이 나오다 보니 차이점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줘서 궁금증도 해결되고 매우 유익했어요 :)
혼자서 공부하는게 사람이 딱 저인데, 요고와 나누기에서 공개적 학습, 셀프 피드백에 대해서 동기부여도 받고 링크를 타고타고 가면서 좋은 글도 많이 읽었습니다.
개발 모르는 주니어 PM인데 관심있게 읽을거리를 비개발자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셔서 좋아요!!!
mcp에 대해서 알게 돼서 기뻤고 관련 콘텐츠들을 다각도로 짚어줘서 좋았어요. 약간 트렌드에 뒤쳐졌나 생각 들었지만 요고 덕에 지금이라도 알게 된게 어딥니까! 사실 활용 방식을 보니 유튜브에서 실사용자들의 예시를 본 적이 있긴 한데, 정확한 명칭에 대해 알게 된 게 참 좋네요!
노트북LM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나는 따라가기가 버겁다.. 요고 잘 부탁해요
최근 핫이슈인 클로드코드에 대해서 익히 들었지만 따로 알아볼 시간을 내지는 못했는데 요고 덕분에 한눈에 훑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번 스스로 IT 관련 기술, 블로그, 지식 글을 찾아보는 게 쉽지는 않은데, 매일 아침 출근하면 가장 먼저 요고의 메일이 저를 반겨주니 좀 더 쉽게 관련 정보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굿
요고의 보따리 부분이 가장 크게 와 닿는 것 같아요. 오너십을 키우는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내면(특히 인성)을 가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야 일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제출한 피드백이 당첨되어서 소개되는 부분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ㅎㅎ
개발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요약해서 쉬운 언어로 전달해주니 좋아요. 메일에서 먼저 읽고 요즘IT 들어가서 자세히 볼 수 있는 게 좋고요. 매번 요즘 IT를 들어가기 힘든데,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짧은 레터 안에 핵심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력서 잘 쓰는 방법은 흔한 주제인데도, 흥미롭고 간결하게 알려주니 재밌게 읽었습니다.
처음 읽었는데 전반적으로 내용이 알차요!! 더욱 열심히 읽겠습니다

티동이들의 피드백, 너무 따뜻하지 않나요.. 사실 요고가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바로 피드백 읽는 시간이에요. 한 주 동안 열심히 준비한 내용이 너무 어렵진 않았는지, 재미있게 읽혔는지 정말 궁금하거든요. 특히 "몰랐던 걸 요고 덕분에 알게 됐어요", "어려운 내용인데 쉽게 풀어줘서 이해했어요" 같은 피드백을 받을 때면 정말 뿌듯해요. 요고와 티동이들이 함께 새로운 걸 배우고, 한 걸음 더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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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첫 PICK IT을 받아 봤다면 "요고야, 잘 받았어!" 한 줄 피드백으로 보내주세요.. 요고 정말 기뻐할 거예요. 호호!